대순진리회 - 『대순문예』
대학생으로서 수도한다는 것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대학생수도인 中 이번에 방면 선각분의 추천으로 대학생 외수 수강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대순진리를 알게 된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수도하고자 하는 열의가 식어 있었고 목적의식도 많이 해이해진 상태였습니다. 기도, 치성 등의 도 행사들에 습관적으로 참여는 하고 있었지만, 제 의지보다 수동적으로 해나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대순진리에 대해 깊이 이해하여 ‘아! 내가 이래서 수도를 해야 하고 어떻게 해나가야겠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어 적극적이며 능동적으로 수도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막막해 구체적인 목표조차 세우지 못하고 있었기에 이번 수강이 저에게 참 중요한 의미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대순진리회 회보
2024. 9. 2.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