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대순문예』
연재소설빈들에 서다(3)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8 각각의 방면에서는 이 역사적인 도전님 화천을 어떻게들 이해하고 해석하고 나아가는지 속속들이 서로가 다 알기에는 어려운 일이다. 다만 화천의 3년 상(喪)의 의미부여와 그에 준하는 의례로 3년간 흰 소복을 의미하는 한복을 입으며 모든 대소사의 행사를 진행되었고. 도전님 생전의 해오던 그대로 모든 일을 진행함으로써 대순의 배는 순항하는 듯했다. 양력 1997년 11월. “영대에 있는 서가여래의 진영을 내리고 도전님 진영을 그 자리에 모시고 주문에 서가여래를 빼고 박성상제 하감지위로 고치고 배례는 4배로 합니다.” 도전님께서 재세 시 “도주님께서 만드신 법은 나도 변경시킬 수 없다.” 하며 아무리 사소한 것 하나라도 도주님께서..
대순진리회 회보
2024. 5. 10.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