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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곡약방

  • 대순진리회 - 『대순광장』

    2025.03.19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상제님의 발자취를 찾아서(85)』

    2023.11.08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대순문예』

    2023.10.22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상제님의 발자취를 찾아서(80)』

    2023.09.28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상제님의 발자취를 찾아서(72)』

    2023.07.24 by 벼리맘1

대순진리회 - 『대순광장』

미수를 시켜 우암을 불러라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상제께서 동곡에 머무실 때 그 동리의 주막집 주인 김 사명(金士明)은 그의 아들 성옥(成玉)이 급병으로 죽은 것을 한나절이 넘도록 살리려고 무진 애를 썼으나 도저히 살 가망이 보이지 않자 아이의 어머니가 죽은 아들을 업고 동곡 약방으로 찾아왔도다. 상제께서 미리 아시고 “약방의 운이 비색하여 죽은 자를 업고 오는도다”고 말씀하시니라. 성옥의 모는 시체를 상제 앞에 눕히고 눈물을 흘리면서 살려주시기를 애원하므로 상제께서 웃으시며 죽은 아이를 무릎 위에 눕히고 배를 밀어 내리시며 허공을 향하여 “미수(眉叟)를 시켜 우암(尤菴)을 불러라”고 외치고 침을 흘려 죽은 아이의 입에 넣어 주시니 그 아이는 곧 항문으로부터 시추물을 쏟고 소리를 ..

대순진리회 회보 2025. 3. 19. 14:31

대순진리회 - 『상제님의 발자취를 찾아서(85)』

상제님의 화천과 후인산조개유보( 後人山鳥皆有報)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대순종교문화연구소 1909[己酉]년 6월 10일, 상제님께서는 동곡으로 돌아오시다가 청도원에 있는 김송환의 집에서 잠시 묵으셨다. 그때 신경원이 찾아뵙고 인사를 올리니, 상제님께서 그에게 “네가 올 것을 알고 있었다.” 하시더니, 양지 한 장에 ‘儒, 佛, 仙’ 세 글자를 쓰도록 이르셨다. 그 종이를 받으시고는 유(儒) 옆에 니구(尼丘), 불(佛) 옆에 서역(西域), 선(仙) 옆에 고현(苦縣)이라 쓰시고 불사르셨다. 니구는 중국 산동성 곡부(曲阜)의 니구산으로 곧 유교의 개조(開祖)인 공자의 고향을 말하며, 고현은 중국 하남성 녹읍(鹿邑)의 한 마을로 도교의 개조인 노자의 고향을 뜻한다. 서역은 중국의 서쪽 지역인 인도 등을 ..

대순진리회 회보 2023. 11. 8. 13:44

대순진리회 - 『대순문예』

만국의원(萬國醫院)공사에 관한 상징연구 - 상징해석을 통한 만국의원공사의 이해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 동곡약방 Ⅰ. 들어가는 말 Ⅱ. 만국의원공사의 개요 1. 만국의원공사의 개념 가. 만국 및 만국의원의 개념 나. 만국의원공사의 명칭과 내용 2. 만국의원공사의 구조 Ⅲ. 만국의원공사의 상징해석 1. 동곡약방의 상징 가. 동곡약방의 유래 나. 삼신산(三神山)과 선인포전 그리고 동곡약방 다. 동곡약방의 상징적 의미 2. 천하지약(天下之藥)과 목단피의 상징 가. 천하지약(天下之藥)으로서의 수도 법방 나. 치병 원리로서의 해원(解冤)과 목단피 3. 교운(敎運)공사와 대나무의 상징 가. 교운(敎運)공사와 대나무 나. 대나무의 특성 Ⅳ. 만국의원으로서의 대순진리회 1. 만국의원공사의 필요성 가..

대순진리회 회보 2023. 10. 22. 14:39

대순진리회 - 『상제님의 발자취를 찾아서(80)』

교운을 펴는 공사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대순종교문화연구소 1909[己酉]년의 봄도 점점 무르익어갔다. 동곡약방에 머물고 계셨던 상제님께서는 교운(敎運)을 펴는 공사를 보시고자 하셨다. 예전에 언젠가 상제님께서는 “교운을 보리라.”고 하시며, 종도들에게 눈을 감은 채 세숫대야의 물을 들여다보도록 시키신 적이 있으셨다. 그랬더니 종도들은 세숫물이 갑자기 큰 바다가 되고 그 바다 속에 뱀머리와 용꼬리가 굽이치는 것을 보았다. 상제님께서는 놀란 종도들에게 “나의 형체는 사두용미(蛇頭龍尾)니라.”고 말씀하셨으니, 그 의미는 용두사미(龍頭蛇尾)의 반대로서 시작은 보잘 것 없지만 가면 갈수록 크고 훌륭해진다는 뜻이다. 이제 상제님께서는 그것을 구체적으로 펼치는 공사를 보고자 하시는 것이었다. 상제님께서는 1..

대순진리회 회보 2023. 9. 28. 16:24

대순진리회 - 『상제님의 발자취를 찾아서(72)』

밤에 눈이 오고 비가 내린 뒤 서리가 내리게 하심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대순종교문화연구소 1908[戊申]년 10월 말, 청도원에서 청국공사를 마치고 동곡약방으로 돌아오신 며칠 뒤 상제님께서는 “풍(風)·운(雲)·우(雨)·로(露)·상(霜)·설(雪)·뇌(雷)·전(電)을 이루기는 쉬우나, 오직 눈이 내린 뒤에 비를 내리고 비를 내린 뒤에 서리를 오게 하기는 천지의 조화(造化)로써도 어려운 법이라. 내가 오늘 밤에 이와 같이 행하리라.”고 하시며, 글을 써서 불사르셨다. 과연 그날 밤에 눈이 오더니 곧 비가 내리고 개인 뒤에 서리가 내렸다. 상제님의 말씀처럼 눈이 오다가 비가 내리고 다시 서리가 연이어서 내리는 현상은 자연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현상이다. 좀 복잡한 듯하지만, 그 이유를 하나씩 찬찬히..

대순진리회 회보 2023. 7. 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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