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청계탑』
무자기(無自欺)의 의미와 실천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무자기(無自欺)란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속이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즉,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거짓을 행하게 되면 잘못된 일이 생기게 되고 이것이 척(慼)이 되어 나타나게 되며, 이 척이 자신의 앞길을 막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도통(道通)을 바라고 큰 운수(運數)를 보고 나아가는데 도통과 운수를 바라기만 하면 무엇하겠습니까! 나 자신이 그 자리에 참여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대순회보》12호, 「도전님 훈시」) 상제님께서 대순하신 진리를 종지로 하여 이상적 인간상과 세계를 마련하고자 하는 의지는 도주님께서 1925년 종단 무극도(无極道)를 창도하시면서 선포하신 대순진리회의 ‘목적(目的)’에 잘 드러나 ..
대순진리회 회보
2024. 1. 21.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