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감기' 잘 걸리는 이유
일교차가 높은 환절기, 불청객처럼 찾아오는 계절성 질환이 있다. 연례행사처럼 사람들을 병원으로 이끄는 '봄철 감기'이다. 일교차가 클 땐 몸의 균형이 떨어져 면연력이 저하되면서 작은 스트레스나 피로에도 쉽게 감기에 걸릴 수 있다. 봄철 감기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봄철 감기' 기침감기 많아 감기는 봄철 인체 저항력이 떨어지고 공기 중 습도가 줄어들면서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면 걸리기 쉽다. 감기에는 열감기, 몸살감기, 기침감기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갑작스러운 일교차로 발생하는 '봄철 감기'에는 기침감기가 걸릴 가능성이 높다. 감기에 걸리면 흔히 콧물, 재채기, 기침, 발열, 목 아픔 등의 증상을 보이고 대개 일주일 정도 지나면 저절로 낫지만 때에 따라서 기관지염, 폐렴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건강상식
2024. 4. 2.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