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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감기' 잘 걸리는 이유

건강상식

by 벼리맘1 2024. 4. 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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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높은 환절기, 불청객처럼 찾아오는 계절성 질환이 있다.

연례행사처럼 사람들을 병원으로 이끄는 '봄철 감기'이다.

일교차가 클 땐 몸의 균형이 떨어져 면연력이 저하되면서

작은 스트레스나 피로에도 쉽게 감기에 걸릴 수 있다.

봄철 감기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봄철 감기' 기침감기 많아

감기는 봄철 인체 저항력이 떨어지고 공기 중 습도가 줄어들면서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면 걸리기 쉽다.

감기에는 열감기, 몸살감기, 기침감기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갑작스러운 일교차로 발생하는 '봄철 감기'에는

기침감기가 걸릴 가능성이 높다.

 

감기에 걸리면 흔히 콧물, 재채기, 기침, 발열, 목 아픔 등의 증상을 보이고

대개 일주일 정도 지나면 저절로 낫지만

때에 따라서 기관지염, 폐렴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기본적인 감기 예방법 '손씻기'

가장 쉽고 효과적인 감기 예방법은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다.

손은 일상생활 중 세균과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주요 매개체다.

 

실제 대부분의 감염성 질환은 병균이 묻은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만져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건강하게 환절기를 보내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외출 후에는 손과 함께 얼굴, 목, 발 등을 깨끗이 씻는 것이 좋다.

 

운동을 꾸준히 하고 과로를 피하며 충분한 수면으로 휴식을 취하면

면연력이 높아져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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