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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건강상식

by 벼리맘1 2024. 6. 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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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보다 지금이 더 위험~!!

식중독, 주의해야 할 것은?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 주요 원인

6월 기온 상승과 높은 습도로 세균 증식이 활발해짐에 따라

식중독 환자가 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식품 관련

총 152건, 3,011면의 환자가 발생했다.

그 중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은 34건, 환자 1482명을 차지하고 있다.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 주요 원인은 오염된 채소류와 생고기 또는

완전히 조리되지 않은 식품 섭취다.

식중독은 의학적으로 위장염이나 장염을 포함한 개념이다.

장염과 위장염은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과 같은 다양한 병원체에 의해

소화기관에 염증을 일으켜 복통, 설사, 구토, 발열과 같은 증상을 일으킨다.

샐러드, 식사, 식중독 위험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손 씻기 외에도 식품 관리가 중요하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를 위해 과일, 채소 등으로 만든

샐러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충 씻은 샐러드가 식중독의 원인인 만큼 채소는 흐르는 물에 3초 이상

세척해 바로 먹어야 하고 바로 먹지 않는다면 10도 이하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며

음식을 해동할 때는 실온보다는 전자렌지나 냉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칼과 도마는 채소, 육류, 어패류 등 음식재료에 따라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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