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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기(無自欺)

  • 대순진리회 - 『대순문예』

    2024.07.26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도전님 훈시』

    2023.10.08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일각문(一覺文)』

    2023.07.25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고전 에세이』

    2023.06.01 by 벼리맘1

대순진리회 - 『대순문예』

마음의 게으름을 성(誠)으로 깨뜨리다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도인들은 수도과정에서 누구나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에겐 ‘성(誠)’이란 단어가 그렇습니다. 머리로는 아는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에게 말로 설명을 못하는 것을 보면 모르는 것이 확실합니다. 도장 수호를 서고 4년이 지난 후에야 그러한 사실을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대순진리회요람』에 우리 도가 성(誠)·경(敬)·신(信) 삼법언(三法言)으로 수도의 요체(要諦)로 삼는다 하셨으므로 ‘성을 먼저 깨닫지 못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순지침』에 보면 “성은 거짓이 없고 꾸밈이 없이 한결같이 상제님을 받드는 일이다.”하셨으니 ‘무자기(無自欺)’를 말씀하셨고, 『대순진리회요람』에서 “틈과 쉼이 없이 ..

대순진리회 회보 2024. 7. 26. 16:19

대순진리회 - 『도전님 훈시』

모든 도인들은 도리를 다하며, 무자기(無自欺)를 바탕으로 수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도리(道理) 수도(修道)란 인륜(人倫)을 바로 행하고, 도덕을 밝혀 나가는 것입니다. 그저 기도만 모시며 기다린다고 수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때와 장소와 상대에 따라서 자신이 지켜야 할 도리를 다하는 것입니다. 도리란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하는 바른 길을 말합니다. 성현으로 존경받는 옛 사람들이야말로 바로 일생 동안 지성으로 자신의 도리를 다하면서 진리를 수행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전경』의 말씀을 항상 마음에 새겨 언행(言行)이 일치하는 생활을 하며, 언제 어디서나 신명의 수찰(垂察)이 있음을 명심하고, 속임과 거짓이 없이 자신의 도리를 지킴에 있어서 경홀히 생각하지 말고, 일상 자신을 반성하며 나..

대순진리회 회보 2023. 10. 8. 15:50

대순진리회 - 『일각문(一覺文)』

박상길과 박서방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박상길이라는 나이 지긋한 백정이 장터에서 푸줏간을 하고 있었다. 하루는 양반 두 사람이 고기를 사러 왔다. 그중 거드름을 피우는 양반이 먼저 말했다. “얘, 상길아, 고기 한 근 다오.” “그러지요.” 박상길은 솜씨 좋게 칼로 고기를 베어 주었다. 함께 온 또 한 사람의 양반은 상대가 비록 천한 백정의 신분이긴 하지만, 나이든 사람에게 말을 함부로 하기가 거북했다. “박서방, 여기 고기 한 근 주시게.” “예 고맙습니다.” 기분 좋게 대답한 박상길이 선뜻 고기를 잘라 주는데 먼저 고기를 산 양반이 보니 자기가 받은 것보다 갑절은 더 되어 보였다. 그 양반은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며 따졌다. “이놈아 같은 한 근인데 어째서 이 사람 것은 크고 내 것은 ..

대순진리회 회보 2023. 7. 25. 14:51

대순진리회 - 『고전 에세이』

문이졸진(文以拙進) 도이졸성(道以拙成)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문이졸진(文以拙進) 도이졸성(道以拙成)’은 홍자성(洪自誠)의 『채근담[菜根譚(萬曆本)]』 「후집(後集)」 93장에 나오는 글귀로 문장은 서툰 데서 나아감이 있고 도는 순박함으로써 이룬다는 의미다. “문이졸진(文以拙進)하며 도이졸성(道以拙成)하나니 일졸 자(一拙字)에 유무한의미(有無限意味)라.” 이 졸(拙) 자 한 자에 무한한 의미가 담겨 있다는 것인데, 깊이 음미해 볼만한 구절이다. 졸 자를 파자해 보면 ‘拙 = ⋅(手) + 出’로 出 자는 초목의 싹이 차츰 위로 뻗으며 자라는 모양을 상형한 문자이므로 졸(拙)은 손재주가 제대로 다스려지지 않고 멋대로 비어져 나온다는 뜻에서 ‘서투르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졸은 서툴고 옹졸하다..

대순진리회 회보 2023. 6. 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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