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대순광장』
야수와 스승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불행한 환경에서 자라난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아주 무섭거나 치욕적인 일들을 겪는다. 그 상처들은 그들의 재능과 인성 위에 막을 한 겹씩 한 겹씩 형성해 위대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것을 막는다. 스승으로서 해야 할 일은 그 막들을 걷어내 주는 것이다.” -커스 다마토- 참된 스승은 삶의 표류 가운데 만나는 기적의 등불이다. 희망과 목표를 잃은 삶은 단 한 번의 파란에도 침몰하는 위태로운 배와 같고 암연의 길을 밝히는 등불은 새로운 희망의 기적이 되기 때문이다. 여기 한 권투 선수와 스승의 이야기가 바로 그 이야기이다. 권투 선수 마이크 타이슨, 그가 네 살이 될 무렵 아버지는 가정을 떠나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게 된다. 불안한 가정환경과 사랑의 결..
대순진리회 회보
2024. 10. 11.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