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삶을 위한 에머슨의 가르침 3
나 자신이 아닌 어느 누구도 나를 다치게 할 수 없다. 나로 하여금 선한 것을 버리고 악한 것을 취하도록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외부의 어떤 것도 우리를 해칠 수 없다면 어째서 우리는 모두 질병과 재난, 죽음에 취약할까? 아무리 많은 선도 우리를 이런 사건들로부터 지켜줄 수 없다. 답을 하자면 이 사건들은 우리의 외부적인 면 영구적이지 않으며 항상 변하는 측면에만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것들은 영혼을 건드리지 못한다. 사실, 명백히 유해해 보이는 것일지라도 우리를 배움과 성장으로 이끈다면 악으로 가장한 축복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유리한 점을 쿠션 삼아 의지하면 우리는 오히려 잠들어버린다. 우리가 발전의 동기를 얻는 것은 궁지에 몰리거나 도전을 받았을 때,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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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6.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