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전경 지명 답사기』
정읍 용두(龍頭)마을과 기름들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종단역사연구팀 상제와 종도들은 정우면 와룡리(淨雨面 臥龍里)에서 포박되어 상제를 선두로 하여 덕천면 용두 마을에 이르렀을 때 상제께서 돝 한 마리를 잡게 하고 종도들이나 순검들과 함께 잡수시고 고부로 행하셨도다. (행록 3장 56절) 상제님께서 신경수의 집에서 의병의 혐의를 받고 순검과 함께 고부로 가시는 길에 잠시 쉬셨던 곳이 용두(龍頭)마을이다. 정미(1907)년 섣달(음력 12월) 상제님께서는 고부군 벌미면 와룡리(古阜郡 伐米面 臥龍里)01에 계시면서 문공신과 신경수의 두 집을 왕래하셨다. 어느 날 문공신의 집에서 종도들로 하여금 담뱃대를 메고 입으로 총소리를 내게 하여 전쟁공사를 보셨다. 또한 형렬에게 “문공신의 집에 있으면서..
대순진리회 회보
2024. 8. 17.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