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품격 2
혼자 사는 것보다 결혼해서 사는 게 낫고 자식이 아무리 애를 먹여도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났다면 아내 때문에 자식 때문에 자신이 희생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나 자신을 더 힘들게 만들 뿐이지요. 오히려 아이들에게 항상 "고맙다." "너희가 있어서 내가 행복하다."고 말해 보세요. 아내에게도 "가끔 잔소리도 있지만, 당신이 있어서 내가 사는 재미가 있네." 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상대를 고맙게 여기면 가정이 화목해지고 저절로 좋은 아버지, 훌륭한 남편. 좋은 어머니, 훌륭한 엄마가 됩니다. 요즘에는 자식들이 장성한 뒤에도 자신의 인생을 희생하며 뒷바라지하는 부모들이 많은데요. 그러나 희생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결국에는 인생을 이렇게 살 필요가 있나 내가 왜 가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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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1.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