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독자사연』
참마음으로 기도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동양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우리나라를 동방의 해 뜨는 나라라고 한 인도의 시성 타고르의 ‘기탄잘리(기도)’라는 시를 나는 좋아합니다. 살아가면서 내가 가장 안쓰러운 일은 도인들의 기도입니다. 주변 도우들을 보면 시도도 안 해보고 정성 안 들이고 안 된다고 하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오늘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기도에 대해서입니다. “정성에는 쇠도 녹는다.”라고 했습니다. 내가 바람이 있으면 구천상제님께 지극정성으로 기도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세상에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고, 구하라! 그러면 구해질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 오늘은 할아버지가 오실 것 같다 하면 오시는 일이 많았고 아침에 까치를 보면 재수 있는 ..
대순진리회 회보
2023. 2. 19.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