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대순광장』
사이비(似而非)와 바른 수도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한때 벤처기업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 대접을 받으며 한참 주가(株價)가 오르던 시절이 있었다. 당시에는 변변치 않은 기술을 가진 기업도 ‘벤처’라는 이름만 붙이면 돈 있는 사람들이 너도나도 투자하려고 혈안이 되어있었다. 그러한 분위기에 편승하여 사이비 벤처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이나 특허를 얻었다는 식으로 사람들을 현혹해 정신적인 허탈감과 금전적인 피해를 안겨주었다. 이와 유사한 사례로 사이비 기자들은 사람들의 알권리 충족이란 기자의 본분을 망각하고 오히려 기업이나 사람들의 약점을 빌미삼아 금품을 요구하였다. 이처럼 사람들에게 금전적, 정신적 손해를 끼치는 사이비가 오늘날 사회 전반에 걸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이비(似而非)는 ‘겉으론 비..
대순진리회 회보
2023. 9. 20.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