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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섞인하소연

  • 대순진리회 - 『정각원』

    2024.07.07 by 벼리맘1

대순진리회 - 『정각원』

재덕(才德)을 계발하여 지선(至善)에 이르도록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수반인 선무 한 사람이 재치도 있고 친화력도 좋아 수반들이 잘 따르는데, 도무지 교화를 잘 안 했다. 도인이니까 안 하는 것은 아닐 터이고 말주변이 없는 것도 아닌데 …. 어느 날 궁금해서 왜 그렇게 교화를 안 하느냐고 물었더니, 자신도 잘 못하는데 어떻게 남을 교화할 수 있느냐는 생각에 좀처럼 잘 안 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자신이 잘해서 교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 상제님의 진리를 같이 믿고 바르게 실천해 나가자는 뜻에서 (교화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그런데도 진전이 없어 답답해하던 중 우연하게 방면 교감에게 푸념 섞인 하소연을 하게 되었다.   김정무: 교감요, ○선무가 있잖아요! 다 좋은데, 도..

대순진리회 회보 2024. 7. 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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