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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학의 대가 조셉머피가 말하는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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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벼리맘1 2023. 3. 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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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머피의 부의 초월자 중에서>

 

욕망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모든 사람은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우주에서 생명은 언제나 조화, 건강, 평화, 질서, 대칭, 비율로 표현된다.

 

그리고 생명은 자신을 표현하려는 성질이 있다.

 

생명과 사랑, 진리,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망 역시 누구에게나 있다.

 

그래서 인간은 근본적으로 선한 존재다.

 

우리가 행하는 악과 그 결과로 겪는 정신적인 공포는

주관적인 두려움과 공포, 그리고 콤플렉스의 산물이다.

 

죽음과 불행 그리고 빈곤과 고통은 생명이 원하는 바가 아니다.

 

죽음을 표현하려는 생명은 없다.

 

생명은 온전하고 완전하며 무결하기에 죽음은 생명의 이치에 어긋난다.

 

생명력은 내가 속박되거나 한계에 부딪히는 것 또한 원하지 않는다.

 

내 앞으로 차가 달려온다고 치자.

 

차를 피하고자 하는 욕망이 없다면 교통사고를 당할 것이다.

 

농부들이 곡물과 옥수수 등 다양한 종류의 씨앗을 심고 싶어 하는 이유는

자신과 가족 그리고 이웃을 먹이고자 하는 욕망 때문이다.

 

배우자를 찾는 것도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으려는 욕망 때문이다.

 

욕망은 우리를 더 나은 곳으로 밀어주는 자극제다.

 

"나는 바라는 게 아무것도 없다. 부족한 게 없다.

무언가를 바라면 안 된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다.

 

이는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어머니에게 말을 거는 것은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고 싶은 욕망 때문이다.

 

자녀에게 잘 자라고 인사하는 건 사랑을 표현하고 자녀를 축복하기 위해서다.

 

심지어 아침에 커피 한잔 마시고 싶다는 사소한 마음조차 욕망의 한 종류다.

 

사람은 욕망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욕망이 없다면 인류는 생존하지 못했을 것이다.

 

수천 년 전 누군가는 기후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돌이나 나무로 집을 지었다.

 

비와 눈으로부터 몸을 피할 수 있도록 지붕을 지었고,

몸을 따뜻하게 하려고 벽난로를 피웠다.

 

하지만 벽난로는 비효율적이고 위험했으며

난방이 잘되지 않아 라디에이터가 발명됐다.

 

여름엔 실내가 너무 더웠기 때문에 에어컨도 발명됐다.

 

모든 발명은 욕망에서 시작된다.

 

그래서 욕망을 모든 행동이 샘솟는 샘물이자 근원이라고 부른다.

 

시작이 욕망이라면 끝은 발현이다.

 

아플 때는 건강을 원하고

혼란스러울 때면 마음의 평화를 원하며

가난할 때는 부를 원한다.

 

반면 욕망을 깨닫지 못하는 것은

좌절과 불행 그리고 고통의 원인이 된다.

 

오랫동안 무언가를 원했지만

그 욕망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면 삶은 혼돈 속에 빠진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망은

내가 준비되었을 때 찾아온다.

 

욕망은 잠재의식 속에 존재하기에

잠재의식은 욕망이 주관적으로 실현되도록 한다.

 

원하는 것을 받아들이면 마음이 평화롭다.

 

평화로운 상태에 있으면

조만간 잠재의식은 생각을 세상으로 가져올 것이다.

 

평화로운 상태에서 욕망을 이해하고 의식적으로

자아와 욕망을 일치시키면 욕망은 외부 세계로 표출된다.

 

욕망이 실현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 건 잠재의식에 명하는 것이다.

 

관심을 기울이고, 긍정적인 감정, 즉 간절한 기대와 감사 그리고 믿음을

이상에 주입하면 주관적인 현실을 만들어낼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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