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朝鮮)때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 삼리(七寶面 詩山里 三里) 마을에 이씨(李氏) 집안으로 시집온 부인 한 분이 살았다. 부인은 성격이 온순하고 착실하며 매우 근실하였다. 하지만 시집 온 지 삼 년이 지나도록 아기가 없었다. 자나 깨나 근심 속에 살아갔다. 남편도 아기가 태어나기를 몹시 기다리고 있었으니 남편 보기에 항상 민망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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