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나누고 싶은 이야기』
처음으로 후각을 이끌어 주며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저는 그동안 앞서나가기보다 따라간다는 마음으로 수도했습니다. 도는 좋았지만, 나의 마음과 행동이 도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 제가 너무 부족하여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수도에 대해서 외면하고 지냈습니다. 다만 ‘제가 이 도를 옳고 바른 마음으로 끝까지 따라갈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라고 늘 상제님께 심고를 드렸습니다. 심고를 상제님께서 이루어 주신 걸까요? 연락이 끊겼던 후각이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서 도를 배우고자 했습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씨가 예쁜 후각이었지만,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겁액이 몸으로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후각은 같은 공간에 존재하지만 마치 다른 중력의 영향을 받는 사람처럼..
대순진리회 회보
2024. 5. 5.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