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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순진리회 - 『고사 한마디』

    2024.01.06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고사 한마디』

    2023.10.19 by 벼리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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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1 by 벼리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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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7 by 벼리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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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7 by 벼리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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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by 벼리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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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2 by 벼리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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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1 by 벼리맘1

대순진리회 - 『고사 한마디』

불치하문(不恥下問)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불치하문(不恥下問)은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것은 아무리 지위가 낮거나 못난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기가 모르는 부분을 알 수 있으니, 타인에게 묻는 것은 신분이나 지위의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라는 의미이다. 이 고사는 『논어(論語)』 「공야장(公冶長)」편에 나오는 공자의 일화에서 유래되었다. 위나라에는 공어(孔圉)라고 하는 대부가 있었는데 죽은 뒤에 시호를 문(文)이라 하였다. 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공문자(孔文子)라고 불렀다. 이 일을 두고 공자의 제자인 자공(子貢)이 어느 날 공자에게 “공문자는 왜 시호를 문이라고 했습니까?”라고 물었다. 자공이 이런 질문을 한 것은 그 공문자가 남의 아내를..

대순진리회 회보 2024. 1. 6. 16:06

대순진리회 - 『고사 한마디』

위편삼절(韋編三絶)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위편삼절은 『사기(史記)』 「공자세가(孔子世家)」에 있는 말로 가죽으로 맨 책 끈이 세 번이나 닳아 끊어진 것을 의미한다. 공자는 만년에 『주역』01을 좋아해서 끊임없이 읽어 대나무 쪽의 책을 엮은 가죽 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고 한데서 나온 말이다. 공자 같은 성인도 학문연구를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을 해야만 했다는 예로 이 말이 인용되기도 하고, ‘학문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이나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공자는 스스로를 평하기를 “나는 발분(發憤)하여 밥을 먹는 것도 잊고, 즐거움으로 근심마져 잊은 채, 세월이 흘러 몸이 늙어 가는 것조차 모른다.”02고 했다. 공자는 또 음악을 좋아 했는데, ..

대순진리회 회보 2023. 10. 19. 12:50

대순진리회 - 『고사 한마디』

낭중지추(囊中之錐)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낭중지추란 ‘주머니 속의 송곳’이란 뜻으로 재능(才能)이 아주 빼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남에게 알려짐을 이르는 말이다. 이 이야기는 『사기(史記)』 「평원군열전(平原君列傳)」에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전국 시대 말기에 조나라가 진나라의 침략을 받아 멸망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이때 조나라의 평원군(平原君)이 초나라로 구원병을 청하러 가게 되었다. 평원군은 식객을 3천 명이나 거느리고 있는 당대의 어진 선비로 이른바 사군(四君)01중의 한 사람이었다. 그는 초나라로 떠나기에 앞서 함께 떠날 사람 20명을 식객 중에서 고르기로 했다. 문무를 겸한 인사 19명을 뽑았으나 나머지 한 사람을 뽑기가 어려웠다. 이때 모수(毛遂)라는 사람이 자진..

대순진리회 회보 2023. 10. 1. 10:59

대순진리회 - 『고사 한마디』

맹모단기(孟母斷機)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맹모단기(孟母斷機)는 중국 한(漢)나라 때 유향(劉向)이 지은 『열녀전(烈女傳)』에 나오는 고사이다. 이것은 ‘맹자(孟子)의 어머니가 베틀을 끊는다.’는 뜻으로, 맹자가 학업을 중도에 그만두려는 것을 어머니가 훈계했다는 말이다. 맹자(孟子, 기원전 372~298)는 전국시대 추(趨)01나라 사람으로 왕도정치(王道政治)와 인의(仁義)를 존중하여 성선설(性善說)을 주창한 당대 최고의 유학자였다. 그가 유학자로서 태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다음 이야기와 같은 어머니의 가르침에 힘입은 바 크다. 맹자는 학문을 닦기 위해 어려서부터 집을 떠나 다른 곳에 가 있었다. 그런데 하루는 기별도 없이 맹자가 집으로 돌아왔다. 그때 어머니는 베틀에 앉아 길쌈을 하고 ..

대순진리회 회보 2023. 9. 17. 13:24

대순진리회 - 『고사 한마디』

효학반(斅學半)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효학반(斅學半)이란 ‘남을 가르치는 일이 자기 학업의 반을 차지한다.’는 뜻으로, 학업의 반은 남을 가르치는 동안에 이루어진다는 말이다. 『서경(書經))』 「열명(說命)」하편에 나오는 이 고사는 은나라 고종인 무정(武丁)의 간곡한 당부와 이에 대한 부열01의 대답에 관한 것으로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왕은 말씀하셨다. “이리오라. 부열(傅說)이여! 나는 지난날 감반(甘盤)02에게 배운 적이 있는데, 부왕의 분부로 초야에 묻혀 살았으며 황하 안쪽으로 들어가서 민생을 살피다가 이 박(亳)땅으로 되돌아왔소. 그동안 배우려고 애를 썼으나 끝내 뚜렷하게 얻고 배운 바가 없이 지금에 이르고 말았소. 부디 그대는 내가 훌륭한 뜻을 세울 수 있도록 가르쳐주시오. ..

대순진리회 회보 2023. 7. 17. 14:32

대순진리회 - 『고사 한마디』

호단(護短)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호단’이란 남의 단점이나 약점을 비호한다는 의미의 고사성어로 『공자가어』 「관사편(觀思篇)」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공자가 외출하려는데 소나기가 내렸다. 마침 준비해 놓은 수레에는 덮개가 없어 난처한 지경에 빠졌다. 제자들이 방안(方案)을 궁리하다가 말했다. “자하(子夏)01에게 있습니다. 그것을 빌려서 가시지요.” 공자가 이에 대답하였다. “자하는 사람 됨됨이가 인색해서 재물에 약점이 있다. 내가 들으니 사람과 사귈 때는 장점은 높여 주고 단점은 피하여야 능히 오래 사귐을 유지할 수 있다.”02 또한 혜강(⋅康)03의 『여산거원절교서(與山巨源絶交書)』에 “공자는 자하에게 수레의 덮개를 빌리지 않는 것으로 그의 단점을 비호하였다.(仲尼不..

대순진리회 회보 2023. 5. 31. 11:32

대순진리회 - 『고사한마디』

명찰추호(明察秋毫)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명찰추호란 사리(事理)가 분명해 극히 작은 일까지 알 수 있다는 뜻으로, 눈이 밝아 가을날 가늘어진 짐승의 털까지도 분별할 수 있는 것처럼 사소한 일에 대해서도 빈틈없이 살핀다는 의미다. 『맹자』 양혜왕 장구 상편(梁惠王章句上篇)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춘추시대에 제나라 환공과 진나라 문공이 서로 패권을 다투더니 전국시대에 이르러서는 제나라 선왕(宣王)이 다시 패권을 잡으려고 맹자에게 가르침을 청한 적이 있었다. 선왕이 맹자에게 제환공과 진문공의 치적에 대해 들려줄 수 없겠냐고 물어보았다. 맹자: 중니의 문도들 가운데에는 환공이나 문공의 일에 대해서 말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세에 전해지지 않았으며 신도 듣지 못했습니다. ..

대순진리회 회보 2023. 5. 12. 10:14

대순진리회 - 『고사 한마디』

백락일고(伯樂一顧) ​ ​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이 고사(故事)는 『전국책(戰國策)』에 나오는 성어(成語)로 직역하면 ‘백락이 한번 돌아보았다’는 말로 ‘아무리 뛰어난 명마(名馬)라도 백락(伯樂)을 만나야 진가(眞價)가 드러난다’는 뜻이다. 이것은 곧, 재능 있는 사람도 그 재주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야 빛을 발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백락은 주나라 사람으로 본명은 손양(孫陽)이다. 그는 진(秦)나라 임금 목공(穆公)이 탈 말을 고르고 훈련시키는 유명한 말 감정사이자 조련사였다. 원래 백락은 천마(天馬)를 주관하는 별자리의 명칭인데 손양이 말을 보는 안목이 뛰어나 그렇게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어느 날 말장수가 백락을 찾아와 “저에게 훌륭한 말 한 필이 있어 팔려고 시장에 내놓았는데, 며칠..

대순진리회 회보 2022. 12. 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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