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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청

  • 대순진리회 - 『독자사연』

    2023.08.01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도장 둘러보기』

    2023.01.13 by 벼리맘1

대순진리회 - 『독자사연』

『무극도장의 자취를 찾아서』를 읽고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제목을 보고, 지금의 무극도장 터에 관한 내용인가 생각했다. 그런데 글을 읽어 내려갈수록 눈이 휘둥그레졌다. 무극도장의 건물이 일부 이전되어 남아 있다고? 그 시대의 건물을 볼 수 있다고? 도주님께서 기거하시던 곳인 도솔궁? 가슴이 뛰었다. 빨리 책장을 넘겨 사진을 보고 싶었지만, 참으며 서서히 글을 읽어 내려갔다. 없어진 줄만 알았던 건물들. 하지만 도장의 일부 흔적이라도 볼 수 있다는 놀라움은 컸다. 경주이씨 재실로 이건(移建)된 도솔궁 일부. 남아 있는 단청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니 아주 새로웠다. 내부 단청은 단아했고, 외부 모습의 단청색은 빛이 바랬지만 건물의 조각 자체는 섬세하고 웅장해 보였다. 그 당시엔 경제적으로 더..

대순진리회 회보 2023. 8. 1. 10:31

대순진리회 - 『도장 둘러보기』

단청(丹靑)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그것은 하나의 축제였다. 노래와 춤으로 미친 듯 끼를 발산하는 여느 축제와 전혀 다른 그것은 축제였다. 선명하게 맑은 물감 넘치지 않게 따라주면 상제님의 선물인양 정성스레 받아들고 앞치마에 붓 한 자루 부족함이 없었다. 백열등 불빛아래 하나 된 어우러짐 푸른색 바탕은 태(胎)안의 안락함이었고 옆에 있는 도인은 님보다 고왔다. 아가의 한복인양 한 뼘 한 줄 정성으로 입히면 밤은 새고 홰치는 닭소리 들렸다. 멀리 있는 님도 아이들도 핏빛 붉은 마음, 가슴속 푸른 마음 아시겠지. 본향(本鄕)을 향한 타오르는 춤사위 새참으로 받아든 토마토 반쪽 깔깔대며 웃었던 해탈한 여인들 소리 없는 저 단청은 지금도 생생하게 살아있는 축제이다. 도장을 둘러보면서 내수들이 단청..

대순진리회 회보 2023. 1. 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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