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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로 사막을 건너라

    2022.12.28 by 벼리맘1

  • 칭찬받은 젊은이에게

    2022.12.23 by 벼리맘1

  • 자신을 초라하게 만드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마라

    2022.12.15 by 벼리맘1

홀로 사막을 건너라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가까스로 여기까지 왔구나 안심하며 뒤를 돌아보지도 않는다. 앞으로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뒤에 아무도 없다고, 친구나 동료가 보이지 않는다고 홀로 남았다고 겁먹지 않는다. 그렇기에 당신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다만 아직 도달한 것은 아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더 나아가라. 지난날 누구도 디딘 적 없는 그 길을 걸어라 사막은 아직도 넓기만 하니까.

좋은 글 2022. 12. 28. 18:00

칭찬받은 젊은이에게

누군가에게 칭찬받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그러나 절대 잊지 마라. 그 칭찬은 타인이 만들어놓은 링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기에 받는 박수일 뿐이다. 이제 당신은 그들보다 더욱 높고 넓은 자신만의 독자적인 링을 만들고 그곳에서 활개를 펴야 한다.

좋은 글 2022. 12. 23. 16:42

자신을 초라하게 만드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마라

달은 무수한 별들 가운데서 홀로 찬란히 빛난다. ​ 하지만 태양이 떠오른 다음에는 희미하게 보이거나 아예 보이지 않는다. ​ 당신의 재능을 가리는 사람 곁에는 절대로 가지 마라. ​ 당신을 한층 빛나게 해줄 사람만 사귀어라. ​ 로마의 시인 마르시알리스의 작품에 나오는 교활한 여인 파불라는 이러한 방법으로 자신의 빛나는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었다. ​ 그녀는 못생기고 초라한 하녀들을 항상 주위에 거느리고 다니면서 자신을 돋보이게 한 것이다. ​ 하지만 당신이 탁월한 능력이나 재능을 갖고 있지 않다면 별 볼 일 없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주의하라. ​ 그들과 함께 당신의 평판도 바닥으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성공을 향해서 매진하는 동안에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과 어울리되, 일단 성공하고 나면 당..

삶을 관조하다 2022. 12. 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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