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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순진리회 - 『독자기고』

    2025.04.20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독자기고』

    2025.04.19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독자기고』

    2025.01.30 by 벼리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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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2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독자기고』

    2024.10.25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독자기고』

    2024.09.11 by 벼리맘1

대순진리회 - 『독자기고』

화성(華城)에서 온 편지 《대순회보》 담당자께 추위와 싸우며 지냈던 게 정말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덥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으니 꽃피는 봄이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봄꽃의 향기만큼이나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들만 계속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화성직업훈련교도소에 수감 중인 장진만이라 합니다. 작년 이맘때쯤 순천 교도소에 있을 때 부산 양정회관 이○○ 선감, 박○○ 교감, 박○○ 교령 세 분이 접견 오셔서 해원상생과 포덕 등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고, 매달 《대순회보》를 넣어주시며 못난 저에게 지극 정성을 들여주셔서 지금껏 무탈히 건강하게 지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순천에서 지내다 올해 이곳으로 옮기고 나서도 찾아주신 덕분에 정말 몰랐던 신앙을 접하게..

대순진리회 회보 2025. 4. 20. 10:59

대순진리회 - 『독자기고』

현실을 바로 본다는 것은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현실을 바로 본다는 것은… 어릴 적부터 나는 현실 세계와 괴리감을 느껴왔다. 세상 자체가 너무나 낯설고 사람들의 삶의 모습도 낯설었다. 그래서 늘 관찰자처럼 살아왔던 듯하다. ‘낯섦’은 두려움도 수반하였다. 학교란 세상도 낯설었지만, 학교 졸업 후 내가 살아가야 하는 세상 역시 나에게서 저만치나 떨어져 있었다. 사람들이 사는 삶의 모습은 내가 앞으로 살아가야 하는 현실로 생각되지 않았다. 다람쥐가 쳇바퀴 속에서 계속 바쁘게 돌듯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그런 삶을 살지 않겠노라 다짐했었다. 그러면서도 한편 남들은 다 적응 잘하고 사는데 나만 왜 이럴까란 생각도 종종 하였다. 저 먼 별에 살다가 이 세상에 처음 발을 ..

대순진리회 회보 2025. 4. 19. 16:00

대순진리회 - 『독자기고』

인류문명의 시원을 찾아서(Ⅱ) 바이칼호 여행기(제1회 유라시아역사문화학회)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러시아의 알프스, 아르샨 7월 18일 닷째 날, 이번 답사의 하이라이트인 아르샨으로 향했다. 여행 전 자료를 통해 간략하게 알아보았다. 2015년 한 민간연구단체에서 이 아르샨이 바로 단군조선의 도읍지 백악산 아사달이라는 증거들을 발견했다고 한다. 아직은 더 많은 탐구와 연구가 이루어져야겠지만 이번 발견은 현재의 서구적 관점에 치우친 역사를 바로잡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르샨으로 가는 버스에서 김정민 씨의 설명을 들었다. 아르샨은 러시아의 알프스 산이라고 불리는데 우리말로는 ‘약산’이라고 한다. 이 산의 산신령이 약산의 맑은 물로 사람들의 병을 낫게 해주었다고 한..

대순진리회 회보 2025. 1. 30. 15:38

대순진리회 - 『독자 기고』

인류문명의 시원을 찾아서(Ι)바이칼호 여행기(제1회 유라시아역사문화학회)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 바이칼호 알혼섬 모래사장    러시아 중남부에 위치한 바이칼(Baikal) 호수는 ‘성스런 바다’, ‘세계의 민물창고’, ‘시베리아의 푸른 눈’,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물’ 등의 많은 수식어를 가진 호수이다.01 바이칼 호 주변에 사는 시베리아 원주민 중 대표적인 부리야트(Buryat)족은 우리의 ‘선녀와 나무꾼’과 같은 설화를 갖고 있고, 그들이 간직한 샤머니즘의 원형은 한국의 민속과 비슷한 점이 많다.02  한민족의 영원한 테마라는 시베리아의 바이칼 호수에 가게 된 것은 제1회 유라시아역사문화학회에 대진대학교 학생으로서 참가하게 되면서였다. 유라시아 5개국과 함께 유라시아의..

대순진리회 회보 2025. 1. 12. 15:05

대순진리회 - 『독자기고』

도쿄대학교 학술발표 및 견학 후기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전공 박사과정수료   ▲ 센소사 오중탑     필자는 작년에 중국 산둥대학교에서 주최한 국제학술대회에 참여한 것에 이어서 올해 2월에는 도쿄대학교와의 교류 차원으로 진행된 일본 단기연수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단기연수는 3박 4일의 일정으로 도쿄대학교에서의 학술발표와 도교 국립박물관 견학 등이 예정되어 있었다.   첫째 날은 특별한 일정이 없이 일본 숙소 근처에 도착해 늦은 점심을 먹고 다음 날 발표를 진행하기 위한 간단한 미팅과 준비들을 했다. 둘째 날은 오전부터 도쿄대학교 중국사상문화학연구실을 둘러보고 현재 도쿄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 연구과 교수로 재직 중인 고지마 쯔요시[小島 毅]01 교수와의 토론 시..

대순진리회 회보 2024. 10. 25. 12:34

대순진리회 - 『독자기고』

산동대학교 국제학술대회 참여 및 학술답사 후기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 전공 박사수료)      필자는 대진대학교 대순종학과에 편입해서 석사과정까지 마치고 현재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과정으로 한국철학을 전공하면서 대순사상을 연구하고 있다. 일반 대학교에서 대순사상을 연구할 수 있다는 것도 흔치 않은 일인데 학교에서 진행하는 BK21사업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연구하는 학생으로서 생각지 못한 좋은 기회들을 갖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에서 박사과정생들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는 BK21사업단은 국가의 지원을 받은 프로젝트로 전국 대학의 동양철학과와 경쟁하여 따낸 사업이다. 사업의 일환으로 다른 나라 대학교와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는데 중국과는 북경대학교..

대순진리회 회보 2024. 9. 1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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