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독자 코너』
화룡점정(畵龍點睛)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중국 남북조 시대에는 전쟁이 끊이지 않았고 또한 이때는 복잡한 정치 상황과 급변하는 사회 제도가 얽히고설켜 있던 매우 혼탁한 시기였다. 이와 같은 혼란한 정황이 오히려 과학과 문화를 발전시키는 자양분으로 작용하였는지 조충지(祖沖之)는 서양보다 1,000년이나 앞서서 원주율을 계산하였으며 도연명(陶淵明), 왕희지(王羲之), 장승요(張僧繇) 같은 뛰어난 많은 예술가가 등장하였다. 장승요는 양나라의 고위관리로 사회적 지위와 명성을 누린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화가로 더 알려져 있었다. 어느 날, 양나라의 수도 건강(建康)01에 있는 안락사(安樂寺)의 주지가 그 절의 벽면에 용들을 그려달라고 부탁하였다. 몇 번 거절하였으나 황제의 명령서를 받..
대순진리회 회보
2023. 4. 22.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