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독자코너』
살아있다는 것, 마음을 줄 수 있다는 것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보이는 몸의 장애는 육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의 장애는 눈으로 볼 수없지만 마음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철통 같은 제 마음이 열리게 될 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부끄럽지만 고백하건데 상제님의 도를 만나서 중환자인 제 마음의 병을 치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각분들, 후각들, 도우들, 같은 연락소 식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자 무뚝뚝한 제가 용감하게 글로써 조금이나마 표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에 도에 입도해서 ‘수도인’이라는 호칭을 가지고 도를 닦는 사람들을 보면 경건함과 신비로운 오로라가 수도인들을 감싸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전경』에 “악장제거무비초 호취간래총시화”라는 말이 있듯이 처음 도를..
대순진리회 회보
2023. 7. 23.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