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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본질

  • 소크라테스와 하이데거의 질문 3

    2023.06.25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고사 한마디』

    2023.02.14 by 벼리맘1

소크라테스와 하이데거의 질문 3

20세기 최고의 철학자라고 불리는 마르틴 하이데거도 그리스의 비극 시인 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에 나온 '인간보다도 무서운(deinon) 존재는 없다'라는 표현을 길잡이로 삼아 '질문'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에게 인간의 본질은 질문 가능한 것이며 바로 그것이 인간을 차별화된 존재로 만든다. 하이데거는 자신의 저서 《존재와 시간》(1927)에서 이를 확실하게 내세우고 있다. 여기에서 그는 인간을 '현존재(Daesein)'라고 부르는데 현존재의 가장 첫 번째 정의는 '질문을 던지는 자'이다. 이 정의의 포인트는 질문하기 위한 전제 즉 문제가 되는 사항의 불확실성을 현존재가 언제나 받아들이고 만다는 것이다. 사항의 불확실성을 알지 못한다면 질문할 필요가 없으며 애초에 '묻다'라는 동작의 의미도 이해할 수 없기..

좋은 글 2023. 6. 25. 15:03

대순진리회 - 『고사 한마디』

일이관지 (一以貫之)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일이관지는 『논어(論語)』 「이인편(里仁篇)」에 나오는 말로 ‘하나로 꿴다.’는 뜻이다. 어느 날 공자(孔子)가 증자(曾子)에게 말했다. “삼(參)아, 나의 도는 하나로 모든 것을 꿰뚫고 있다(參乎吾道一以貫之).” 공자가 나간 후 제자들이 그 뜻을 묻기를 “무엇을 말씀하신 것입니까?” 이에 증자(曾子)는 제자들에게 말했다. “선생님의 도는 충(忠)과 서(恕)일 뿐이다(夫子之道忠恕而已矣).” 또 「위령공편(衛靈公篇)」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어느 날 공자가 자공에게 말했다. “사야, 너는 내가 많이 배워서 알고 있는 사람으로 아느냐?” 자공이 대답했다. “그게 아닙니까?” 공자가 말했다. “아니다. 나는 하나로써 세상의 이치를 꿰뚫었느니라...

대순진리회 회보 2023. 2. 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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