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대순광장』
사람이 명당인 인존시대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천존과 지존보다 인존이 크니 이제는 인존시대라. 마음을 부지런히 하라. (교법 2장 56절) 천존시대(天尊時代)에는 신명이 하늘에 봉해졌기 때문에 사람들이 길성(吉星)을 찾아다녔고, 지존시대(地尊時代)에는 신명이 땅에 봉해졌기 때문에 명산과 명당을 찾아다녔다. 인존시대(人尊時代)에는 신명이 사람에게 봉해지기 때문에 이제는 신명이 명당인 사람을 찾는다. 그래서 사람은 마음을 부지런히 하여 덕을 함양하고 인격완성을 이루어야 한다. 사람이 명당이라는 말은 『전경』의 상제님 말씀에서 알 수 있다. 상제님께서는 금산사 청련암(靑蓮庵)의 중 김 현찬(金玄贊)과 종도 김병욱이 명당을 바라자 아들을 얻었으므로 명당이 이미 발음되었다고 하셨다.01 ..
대순진리회 회보
2024. 11. 9.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