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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순진리회 - 『독자사연』

    2023.08.01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독자 코너』

    2023.07.10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大巡文藝입상작』

    2023.01.23 by 벼리맘1

대순진리회 - 『독자사연』

『무극도장의 자취를 찾아서』를 읽고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제목을 보고, 지금의 무극도장 터에 관한 내용인가 생각했다. 그런데 글을 읽어 내려갈수록 눈이 휘둥그레졌다. 무극도장의 건물이 일부 이전되어 남아 있다고? 그 시대의 건물을 볼 수 있다고? 도주님께서 기거하시던 곳인 도솔궁? 가슴이 뛰었다. 빨리 책장을 넘겨 사진을 보고 싶었지만, 참으며 서서히 글을 읽어 내려갔다. 없어진 줄만 알았던 건물들. 하지만 도장의 일부 흔적이라도 볼 수 있다는 놀라움은 컸다. 경주이씨 재실로 이건(移建)된 도솔궁 일부. 남아 있는 단청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니 아주 새로웠다. 내부 단청은 단아했고, 외부 모습의 단청색은 빛이 바랬지만 건물의 조각 자체는 섬세하고 웅장해 보였다. 그 당시엔 경제적으로 더..

대순진리회 회보 2023. 8. 1. 10:31

대순진리회 - 『독자 코너』

길은 멀어도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폭풍은 흙먼지 날리어 회오리를 만들어도 나는 나는 갈래요. 광명의 물줄기를 찾아서 새로운 생명의 울부짖음 참삶의 새모습을 만들어 갈테야. 길고긴 나날 가슴속에 그대로 간직한 채로 비 내리고 눈 내려도 나는 나는 갈래요 푸릇푸릇한 잎사귀 만들어 상제님 곁으로…. 출처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대순회보 134호

대순진리회 회보 2023. 7. 10. 12:14

대순진리회 - 『大巡文藝입상작』

이 하늘의 가을엔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전날 트럭 날리던 흙먼지에 피곤해도 다시 이슬 머금고 초롱초롱해진 소녀처럼 이른 아침 풀잎들은 나를 가르칩니다 이 하늘 안에서 새로워지라고 어제 몰아치던 비바람에 꺾일듯 흔들려도 다시 햇살받고 반짝이는 키다리아저씨같이 푸른 나무들은 나를 가르칩니다 이 하늘 안에서 꿋꿋해지라고 모진 태풍, 거친 잡초에 시달려도 푸른빛으로 인내하다 황금알곡 품어내는 저 들판이 나를 가르칩니다 이 하늘 안에서 성숙하라고 한없이 친절한 당신의 미소에서 끊임없이 숙이는 당신의 모습에서 나는 오늘도 배웁니다 이 하늘 안에서 겸손하라고 더없이 찬란할 이 하늘의 가을엔 나도… 알곡이고 싶습니다 출처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대순회보 115호

대순진리회 회보 2023. 1. 2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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