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3

 

 

하지만 운이 결코 곁에 오지 않을 사람들은

 

"배 터져 죽겠다.", "배불러 죽겠다."라는

식으로 말을 한다.

 

사실 말에는 굉장히 큰 힘이 있다.

 

내가 뱉은 말은 가장 먼저 내가 듣게 되는데,

이는 나의 운을 듣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우리 조상님들은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은

절대 가까이하지 말라고 하셨던 것이다.

 

또한 관상학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우리 몸이 만들어질 때

눈, 귀, 팔, 다리는 두 개씩 만들어졌으며

 

이는 반드시 균형에 맞게

치우침 없이 사용하라는 의미이고

 

입처럼 하나밖에 없는 기관도 있는데

 

이는 늘 소중히 여기고 절대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라고 말이다.

 

특히 그중 입에서 나오는 언어는

복이 들어오게 할 수도 있지만

차버릴 수도 있다.

 

그러니 늘 좋은 언어, 긍정적인 언어,

아름다운 언어만 사용하도록 하라.

 

행동도 마찬가지이다.

 

행동이라는 것은 몸에서 나온다.

 

몸 역시 하나밖에 없다.

 

당연히 함부로 움직이면 안 된다는 뜻이다.

 

어르신들이 다리 떠는 모습을 보며

복 나간다 라고 말씀하시는 건

 

불필요한 행동을 삼가라는 의미였던 것이다.

 

두 번째로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한다.

 

사주라는 학문에서 말하는

오행론의 요체는 순환과 균형이다.

 

이에 따르면 세상 모든 만물은

반드시 순환을 하고

 

이로 인해서 다시 균형이 이루어지게 된다.

 

그렇기에 내가 누군가에게 무엇이든지 주면

반드시 다시 얻게 된다.

 

아무것도 주지 않으면서

받는 일 이란 결코 있을 수 없다.

 

▶ 다음 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