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2

 

 

비록 초년에는 운을 받지 못한 사람이라도,

이를 극복하면 중년 이후에 운을 받을 수 있으며

 

중년에는 운을 받지 못한 사람이라도,

신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다리면

 

반드시 노년 이후에는 운을 받을 수 있다.

 

즉, 사람은 누구나 일생에 한 번은

운을 받을 수가 있다는 말이다.

 

다만 신심의 깊이에 따라서

운을 받는 양이 달라질 뿐이다.

 

분명 세상의 모든 것은 순환하고 변화하며

 

또 이것이 반복되고 서서히 커지기도 하고

오히려 작아지기도 한다.

 

운도 그러하다.

 

지금 운을 받고 있는 사람이라면,

 

운의 순환이 계속 강해질 수 있도록

늘 준비하고 노력해야 한다.

 

비록 지금 운을 받지 못해서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더라도

 

꾸준히 노력하고 정진해야 한다.

 

이는 때가 되었을 때

 

운의 양을 더 강하게

더 크게 하기 위해서 그러한 것이다.

 

분명한 건 누구나 일생에 한 번은

아주 큰 운이 오기 마련이며

 

하늘은 절대 사람을 땅에 내시면서

 

평생 고생만 하다가 생을 마감하라고

명하지 않으셨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사주학은 운의 크기를

결정하는 조건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을까?

 

또 신심이 크고 깊다는 것은 과연 무슨 말일까?

 

운을 결정하는 첫 번째 조건은

정언과 정동이다.

 

한자 그대로 풀이해 보면,

 

바른 말과 바른 행동이라는 의미이며

현대적인 용어로 해석해 보면

 

긍정적인 말을 하고

긍정적인 행동을 하라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큰 운을 받아서 부자가 될 사람이나

이미 부자가 된 사람들은

 

"잘 먹었다." 라거나

"배가 불러서 기분이 좋다." 등의 말처럼

 

긍정적이고 운을 부르는 언어를 사용한다.

 

▶ 다음 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