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하는 방법 7

 

 

이렇게 자신감 없고

우유부단해 보이는 언어 습관은

 

특히 청년층 사이에 많이 퍼져 있다.

 

나는 이런 모습이

 

현재 청년들의 심리 상태를

잘 보여 주는 것 같아

 

어쩐지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그런 이유에서라도

더더욱 말투 교정에 힘써야 한다.

 

'같아요.'를 남용하면

 

자신의 말에 확신을 갖지 못한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신뢰와 호감을 얻기 힘들다.

 

이런 말투는 마치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말끝을 흐리는 것과 같다.

 

자신없는 말투는 상대에게 긍정적인

호응과 호감을 이끌어낼 수 없으므로

 

반드시 분명하고 명쾌한 말투로

고칠 필요가 있다.

 

자신감 없어 보이는 표현도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런 표현을 쓰면 대화가 꽉 막혀

의미 없는 소리에 머물고 만다.

 

그래서 자신감 없는 사람은

 

성공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도

아무것도 건지지 못한다.

 

단단한 확언을 입 밖으로 내게 되면

스스로도 더욱 큰 확신을 갖게 된다.

 

생각에 확신이 서면 행동도 당당해진다.

 

자신 있는 태도와 말투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얻는다.

 

이는 다시 자신감을 키우는 원동력이 된다.

 

말과 마음의 선순환이 일어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