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인의 현명한 사람 분별법 1

 

인간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나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사람과

 

억지로 관계를

이어나갈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사람을 손절해야 하는지

탈무드의 인간관계 조언을

알아보겠습니다.

 

만일 주변 사람들 중에

이런 신호가 보인다면

 

다시 한번 관계를 생각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지갑을 안 들고 다니는 사람은

피하라

 

인간관계에서는

여러 사람이 있지만

 

만났을 때 처음 내뱉는 말이

 

"돈 없어"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만약 정말 형편이 좋지 않다면

그런 것은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을 살펴보면

 

평소 자기가 하고 싶은 것들은

모두 누리고 삶을 즐기면서도

 

유독 사람을 만날 때만 되면

 

돈이 없다 말하고 밥을 얻어먹거나

무언가 부탁을 한다면

 

그 인간관계는 오래 갈 수 없으니

 

일찌감치 정리하는 것이 이롭다.

 

인간관계에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잘해야만

 

그 관계가 오래 유지될 수

있음에도

 

상대방은 나를

이용하려 하고 있으니

 

결코 좋은 인간관계가

이루어질 수 없다.

 

남을 존중하지 않고

자기 자신만을 존중하는 사람은

 

없는 것만 못한 법이다.

 

 

두 번째

자기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사람은

피하라

 

인간관계에서 자주 만나거나

 

연락을 하고 지내지는 않는

사이인데

 

어쩌다 연락이 오면

서로 안부도 묻지 않고

 

자신의 요구만 말하는 사람이 있다.

 

평소에는 연락이 없다가도

 

자기가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사람은

 

친구라고 할 수 없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즉시 손절하는 것이 이롭다.

 

부탁을 들어준다는 것은

 

나의 재산이나 시간을 써서

 

남에게 이득을 주는 행동이므로

 

굉장히 조심스러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주 접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이러한 부탁을 하는 사람은

 

굉장히 뻔뻔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더 이상 이용당하지 말고

과감하게 잘라내라.

 

▶ 다음 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