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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의 현명한 사람 분별법 5

좋은 글

by 벼리맘1 2023. 9. 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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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약속을 쉽게 어기고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은 피하라

어쩔 수 없이 사정이 생겨서

약속을 한 두 번 정도는

어길 수 있다.

하지만 사정이 있더라도

미안해 해야 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이고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것이

인간관계에서의

예의임에도 불구하고

약속을 어기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약속을 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고

상습적으로

약속을 어기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인간관계는 하루빨리

정리하라.

인간관계는 절대 일방이 될 수 없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함으로써

만들어지는 관계에서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을

억지로 데리고 갈 필요가 없다.

당신은 존중받을 권리가 있는

사람임을 결코 잊지 마라.

일곱 번째

자신의 푸념만 계속하는 사람은

피하라

예나 지금이나

우울하지 않은 사람은 드물다.

모두가 우울할 때가 있고

그 우울함을 위로 받고 싶어한다.

하지만 이러한 푸념도

그 상황에 맞게 해야 하는 것이지

상황에 맞지 않는 푸념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이다.

나는 상대방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상대방이 매번 자신의 우울한

점만을 계속해서 말하는 것은

나에 대한 배려는 온데간데 없고

그저 자신의 나쁜 감정을

버리기 위한

쓰레기통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나에게 버린

나쁜 감정을 받아들이면

감정 쓰레기통이 되는 법이다.

그저 안 받으면 그만이니,

그 사람과의 관계를

재설정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해 보아라.

이렇게 자신의 슬픈 감정만을

버리는 친구는 멀리하고

잘 들어주는 친구를 가까이 하라.

자연은 우리에게

두 개의 귀와 두 개의 눈을 주었고

혀는 오직 하나만을 허락하였다.

▶ 다음 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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