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인의 현명한 사람 분별법 6

 

 

 

이것은 왜일까 생각해보면

 

분명 말하기보다는 듣고 보기를 더

많이 하라는 하늘의 뜻일 것이다.

 

말을 제일 잘하는 사람은

논리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임을 명심하라.

 

슬픔은 공유해서 좋을 것이

별로 없다.

 

슬픔은 내 주변 사람 모두를

부정적인 감정으로 물들게 한다.

 

나의 슬픔을 위로해 주지 않는다고

그 사람을 비난하지 마라.

 

타인 혹은 세상에 절대로 많은 것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그저 무시하면 그만이다.

 

 

여덟 번째

자주 다투고 편 가르기 하는 사람은

피하라

 

주변을 보면 다툼이 끊이질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특징은

 

굳이 싸우지 않고 넘어갈

부분임에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없다.

 

또한 같은 인간관계에 속해 있는

다른 사람과 다툰 후에

 

자신의 편을 들어주기를 강요하여

다른 사람을 곤란하게 만든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사람의 수는

 

지극히 한정돼 있다.

 

사람 하나하나가

소중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자주 다투고

편가르는 친구를 만난다면

 

나의 인간관계 전체를 망치게 된다.

 

싸움은 결코 인간에게 도움되는

행위가 아니다.

 

싸움은 졸렬한 자기 주장에

불과한 행위로

 

현명한 사람은 결코 감정적으로

남과 싸우지 않는다.

 

자주 다투는 사람을 살펴보면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항상 남과의 논쟁을 하기 바쁘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을

좀처럼 인정하지 않는다.

 

만약 내가 자주 다투는 사람 같다면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한다.

 

나에게 무슨 잘못이 있는 건 아닌지

 

설령 나에게 잘못이 없다고 해도

무엇인가를 찾으려 노력해야 한다.

 

▶ 다음 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