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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의 현명한 사람 분별법 8

좋은 글

by 벼리맘1 2023. 9. 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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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너무 많이 자랑하는

사람치고

 

지금의 삶이 행복한 사람을

본 적이 없고

 

행복한 미래를 그리는 것 또한

본 적이 없다.

 

또한 그게 무엇이든지

너무 자랑하면

 

그 끝에는 반드시

무슨 말썽거리가 생긴다.

 

무심코 내뱉은 자랑이

뜻밖의 오해를 부르거나

 

상대방에게 질투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조금 알고 있는 지식을 아는 체하며

그저 시끄럽게 떠벌리는 사람들은,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고

 

속이 가득 차도

소리가 나지 않는 법이다.

 

소리가 나는 깡통은

속에 무엇이 조금 들어 있을 때다.

 

사람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나

많이 아는 사람은

 

아무 말을 하지 않지만

 

무엇을 조금 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많이 한다.

 

정원을 보면

그 집에 정원사를 알 수 있다.

 

인간은 모두 한 평생을 살아가며

정원을 가꾸는 정원사와 같다.

 

정원에는 갖가지 수목이 우거지고

 

계절마다 어김없이 꽃을 피우는

꽃밭이 있다.

 

또 연못이나 냇물을 만들 수도 있다.

 

그리고 항상 나무나 잔디 같은 것을

관리해야 한다.

 

입으로 자기의 공적을 자랑하고

 

자신을 능력있고 훌륭한 사람으로

보이게 하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정말로 인간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은

 

실제로 쌓아 올린 성취밖에 없다.

 

정원은 실제로 쌓아놓은 성취이다.

 

지금 막 만들기 시작한 정원이라도

 

한 번만 보면 믿을 수 있는

정원사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또한 나 자신의 겸손함을 유지하라.

 

물이란 본디 산 정상에 머물지 않고

 

계곡을 따라

서서히 흘러가는 법이다.

 

이처럼 진정한 미덕은

 

다른 사람보다 높아지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결코 머무르지 않으며

 

겸손하고 낮아지려는 사람에게만

머무는 법이다.

 

▶ 다음 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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