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스로에게 비겁하지 않고자 했던 성현들의 깊은 성찰 10

좋은 글

by 벼리맘1 2023. 10. 1. 11:07

본문

 

 

로또와 같은 일확천금을 꿈꿀 수도 있고

하루하루의 노력을 쌓아나감으로써 꿈을 이루어가는 사람도 있다.

 

어떤 방법을 택하느냐는 스스로에게 달려 있다.

 

한 가지 분명한 점은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조금 늦더라도 대기만성의 성공을 원한다면

하루하루에 충실해야 한다.

 

복권 당첨과 같은 일확천금을 원한다면

최소한 로또를 사는 노력을 해야 한다.

 

 

받아들인 다음 내 것으로 소화해서 쏟아낼 수 있어야 공부다

 

배우고 생각지 않으면 어리석어지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논어論語》

 

 

유대인들의 지혜의 경전이라고 할 수 있는

《탈무드》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실려 있다.

 

"책을 읽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당나귀가 책을 잔뜩 싣고 가는 것과 다르지 않다."

 

머릿속에 지식만 쌓아둔다면 진정한 배움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주입식 교육은 진정한 교육이 아니라고 여긴다.

 

"만일 눈앞에 천사가 나타나 토라(유대교의 성경)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고 해도 나는 거절할 것이다.

배우는 과정이 결과보다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라는

유대인의 속담이 그들의 사고관을 잘 말해주고 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학교에서 단순히 지식을 가르치는 것보다

질문을 통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더 중점을 두고 있다.

 

우리네 어머니들은 아이들이 학교에 다녀오면

"오늘 선생님께 무엇을 배웠니?"라고 묻지만, 유대인 어머니들은

"오늘 선생님께 어떤 질문을 했니?"라고 묻는다고 한다.

 

배움에 대한 이러한 뚜렷한 주관과 확실한 철학이 있었기에

유대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현명한 민족이 될 수 있었다.

 

오늘날 세계 인구의 0.25%에 불과한 유대인들이

세상의 부와 지식을 장악하고 있는 사실은

그들의 이러한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한다.

 

▶ 다음 편에...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