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상생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해원상생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287) N
    • 대순진리회 회보 (666) N
    • 언론속대순 (328)
    • 좋은 글 (254)
    • 삶을 관조하다 (3)
    • 나의 사진첩 (5)
    • 일상 스케치 (11)
    • 여행 일기 (0)
    • 맛집여행 (7)
    • 이것저것 (2)
    • 건강상식 (9)

검색 레이어

해원상생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대순진리회 회보

  • 대순진리회 - 『독자기고』

    2025.06.26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전경 지명 답사기』

    2025.06.23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대순광장』

    2025.06.21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돋보기』

    2025.06.20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종단역사코너』

    2025.06.19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도전님 훈시』

    2025.06.16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내가 읽는 책』

    2025.06.15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독자기고』

    2025.06.15 by 벼리맘1

대순진리회 - 『독자기고』

소명(召命)의식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총무부 ‘소명(calling)’은 원래 종교적 개념으로서 신(神)의 부름을 받은 일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그러던 것이 차츰 일반화되어 개인적,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일을 발견하고 그것에 헌신하는 것을 지칭하는 용어로 발전했다.01 여기에 소명의식과 관련된 프랑스 우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페귀는 샤르트르에 가던 중 한 남자가 도로 가장자리에서 커다란 망치로 바위를 깨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의 얼굴에는 불행이, 그의 동작에는 분노가 어려 있었다. 페귀는 걸음을 멈추고 물었다. “지금 뭘 하는 거요?” 남자는 대답했다. “보면 몰라요?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이 힘들고 바보 같은 일뿐이라서 말이오.” 조금 더 멀리 가자 다른 남자가 역시 바위..

대순진리회 회보 2025. 6. 26. 12:22

대순진리회 - 『전경 지명 답사기』

계룡산 동학사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종단역사연구팀 ▲ 동학사전경 병신년 三월에 박 한경은 도주의 분부를 좇아 류 철규·박 종순과 함께 정하신 바에 따라 공주 동학사(東鶴寺)에 이르렀도다. 이 절의 경내에 동계사(東雞祠) 삼은각(三隱閣)과 단종왕의 숙모전(肅慕殿)이 있고 생육신과 사육신을 추배한 동묘 서묘가 있으니 신라 고려 조선의 삼대 충의지사를 초혼한 곳이로다. 이곳의 관리자는 사육신의 한 사람인 박 팽년(朴彭年)의 후손이고 정기적으로 청주에서 내왕하면서 관리하고 있었도다. 그러므로 평상시에는 문이 닫혀 사람들이 출입할 수 없는데 이날따라 그 후손이 도주께서 불러나온 듯이 미리 와서 문을 여니 도주께서는 배종자들을 데리시고 이곳을 두루 살피셨도다. 그리고 동학사 염화실(拈花室)에서 이..

대순진리회 회보 2025. 6. 23. 14:16

대순진리회 - 『대순광장』

마음을 움직이는 힘, ‘배려’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올해 초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구미나들목 200미터 전방에서 레커차와 대형화물차, 버스가 일렬로 늘어서서 경부고속도로의 한쪽을 완전히 막아버리는 사태가 벌어졌다. 하지만 누구도 그들의 행동에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은 없었다. 당시 1차로에는 사고를 당한 소형 승합차가 있었기 때문이다. 운전자의 생명이 위급하다고 판단한 레커차 기사는 구급차가 고속도로를 역주행하여 사고현장에 빠르게 도착할 수 있도록 다른 기사들의 협력을 얻어 고속도로의 한쪽 방향을 완전히 차단한 것이다. 그 덕분에 승합차 운전자는 제때 치료를 받아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01 이 뉴스를 접하고 레커차 기사의 기지에 감탄하면서도 당시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의 관심과 ..

대순진리회 회보 2025. 6. 21. 10:30

대순진리회 - 『돋보기』

『전경』 속 ‘동학가사’의 이해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전경』에 상제님께서 ‘동학가사(東學歌詞)’와 ‘수운가사(水雲歌詞)’01의 내용을 인용하셔서 말씀하신 구절이 있다. ‘동학가사’는 동학(東學)의 교주인 수운(水雲) 최제우(崔濟愚, 1824~1864)가 1860~1863년에 걸쳐 한글로 지은 『용담유사(龍潭遺詞)』와 한문으로 지은 『동경대전(東經大全)』 그리고 그 이후 동학교단에서 지은 많은 가사들을 총칭한다.02 그러므로 『전경』에서의 ‘수운가사’ 또한 ‘동학가사’의 일종으로 ‘동학가사’라고 칭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전경』에 인용된 ‘동학가사’의 출처를 명확히 밝히고 그 가사의 의미를 살펴보는 데 의의를 두고자 한다. 『전경』에 인용된 ‘동학가사’의 출처는 대부분 『용..

대순진리회 회보 2025. 6. 20. 15:09

대순진리회 - 『종단역사코너』

도전님의 수리사(修理寺) 49일 공부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도전님께서는 1968년 10월 중순 경기도 화성군 반월면 속달리에 있는 수리사에 들어가셔서 수리사 주지로부터 공부할 수 있는 방(요사채)을 얻으셨다. 이때의 공부는 이곳과 서울 종로구 부암동을 오고 가면서 하셨고, 기한을 정해 놓은 것도 아니었다.01 그런데 1969년 1월 21일(음력 1968년 12월 4일) 부암동 김원섭02의 집을 나오신 도전님께서는 얼마 후 수리사에서 49일 공부를 하신다. 이 공부는 1969년 1월 말~2월 초쯤 시작하여 49일 후인 3월 중순쯤 마치셨다. 그리고 그해 5월(음력 4월) 서울 중곡동에 도장 터를 마련하신다. 따라서 수리사의 49일 공부는 이곳 요사채에서 행하신 공부와 분명히 구분하..

대순진리회 회보 2025. 6. 19. 16:25

대순진리회 - 『도전님 훈시』

은의(恩義)와 도리(道理)로 질서체계(秩序體系)를 확립하자 (《대순회보》 8호, 1988. 3. 27)해원상생(解冤相生)의 이념 실현 무진년 새해를 맞아 도인(道人) 여러분의 가정에 상제님의 덕화(德化)가 가득하고 나아가 전 인류에 상생(相生)의 기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정묘년은 국내외적으로 혼란과 갈등 속에 많은 진통을 겪었으나 온 국민이 인내로써 극복하고 슬기를 모아 화평과 번영의 새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도인들도 많은 역경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종단(宗團)의 기본사업[布德·敎化·修道]에 충실하였을 뿐만 아니라 3대 중요사업인 구호자선·사회복지·교육사업에도 정성과 심혈을 기울여 이 사회에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여름 수재 때에 모든 도인이 대순진리의 상생 이념에 ..

대순진리회 회보 2025. 6. 16. 16:52

대순진리회 - 『내가 읽는 책』

『비 오는 날』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비 오는 날』의 작가 손창섭은 1922년 평양에서 태어났다. 1935년 만주로 건너갔다가, 이듬해에는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공부를 했다. 1946년에 귀국하여, 「공휴일」(1952), 「사연기」(1953)가 『문예』 지에 추천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하였다. 1959년에는 「잉여인간」으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1972년 일본으로 건너간 후, 철저하게 은거 생활을 하다가 2010년 사망하였다. 1953년에 발표된 『비 오는 날』은 손창섭의 대표 작품인데, 6·25전쟁을 배경으로 원구, 동욱, 동옥의 왜곡되고 불행한 삶을 그리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 원구가 동욱의 집에 놀러가면 줄곧 쫓아다녔던 동옥. 1·4 후퇴(1951년) 때..

대순진리회 회보 2025. 6. 15. 14:33

대순진리회 - 『독자기고』

베트남 자원 봉사를 떠올리며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2017년 6월 6일 베트남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은 탑승객들로 매우 붐볐습니다. 작년보다 더 많은 인원이 이번 봉사에 참여했고 무엇보다 도인들의 남다른 각오가 비행기 안을 가득 채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년에 처음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베트남 문화봉사 제의를 받았을 때 ‘대순 화합 한마당’ 응원 단장을 마치고 방면에 복귀해 포덕에 매진하려던 계획이 있어서 조금은 부담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수도인으로서 대순진리회 3대 중요사업 중의 하나인 구호자선사업에 일조한다는 생각으로 베트남 문화봉사에 참여했습니다. 작년에는 처음 접해본 경험이라서 약간은 어리둥절하고 긴장도 되어서 공연이 끝났을 때 매우 아쉬웠습니다. ..

대순진리회 회보 2025. 6. 15. 14:22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5 ··· 84
다음
TISTORY
해원상생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