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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회보

  • 대순진리회 - 『대순광장』

    2025.03.19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대순문예』

    2025.03.18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뇌화고』

    2025.03.17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전경 속 역사인물』

    2025.03.16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전경 지명 답사기』

    2025.03.15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대순문답』

    2025.03.12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대순광장』

    2025.03.11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대순문예』

    2025.03.10 by 벼리맘1

대순진리회 - 『대순광장』

미수를 시켜 우암을 불러라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상제께서 동곡에 머무실 때 그 동리의 주막집 주인 김 사명(金士明)은 그의 아들 성옥(成玉)이 급병으로 죽은 것을 한나절이 넘도록 살리려고 무진 애를 썼으나 도저히 살 가망이 보이지 않자 아이의 어머니가 죽은 아들을 업고 동곡 약방으로 찾아왔도다. 상제께서 미리 아시고 “약방의 운이 비색하여 죽은 자를 업고 오는도다”고 말씀하시니라. 성옥의 모는 시체를 상제 앞에 눕히고 눈물을 흘리면서 살려주시기를 애원하므로 상제께서 웃으시며 죽은 아이를 무릎 위에 눕히고 배를 밀어 내리시며 허공을 향하여 “미수(眉叟)를 시켜 우암(尤菴)을 불러라”고 외치고 침을 흘려 죽은 아이의 입에 넣어 주시니 그 아이는 곧 항문으로부터 시추물을 쏟고 소리를 ..

대순진리회 회보 2025. 3. 19. 14:31

대순진리회 - 『대순문예』

나와 함께하는 조상님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25년간의 TV 토크쇼 경험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언제나 무대에 올라 청중 앞에 설 때면 난 혼자가 아니라 수백 명의 존재가 내 뒤에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오래전 흥행했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이 떠오르는 대목이다. 뮬란이 아버지를 대신해 남자로 변장해 전쟁에 나가게 되는데 그런 뮬란의 행보에 그 집 조상신들이 대책 회의를 한다. 그리고 뮬란을 도와 집안을 일으킬 대표 조상신을 선출해 뮬란을 따라가게 한다.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뮬란뿐만 아니라 뮬란을 도운 조상신 뮤슈도 그 공을 인정받아 잃어버렸던 수호신의 지위를 되찾는다. 굉장히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였지만 당시 난 이..

대순진리회 회보 2025. 3. 18. 14:55

대순진리회 - 『뇌화고』

경(敬), 실천적 수도의 요체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우리 도(道)의 신조(信條)는 대순진리를 실천하는 도인의 신앙에 대한 조목으로 사강령(四綱領)과 삼요체(三要諦)로 구성된다. 그중 삼요체인 성(誠)·경(敬)·신(信)은 도인의 생활에서 규범으로 받아들여지는 교리라고 할 수 있다. 도전님께서는 포덕·교화·수도 및 모든 일이 삼요체를 떠나서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하시며, “올바른 수도를 하며 성·경·신을 다할 줄 아는 도인이 됨으로써 타인으로부터 존경을 받고 또한 신뢰가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위엄이며 권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01라고 하셨다. 실력 있는 도인이란 상제님께서 대순하신 진리를 완전히 파악하여 성·경·신으로 실천 수도하는 도인을 말..

대순진리회 회보 2025. 3. 17. 15:29

대순진리회 - 『전경 속 역사인물』

치수 治水로 백성을 구한 우임금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성골이 옮겨진 후 十五일이 되니 상제께서 구세 제민하시고자 강세하신 날이 되니라. 이날 재실에 모여 치성을 올린 후에 도주께서 “시시묵송 공산리 야야한청 잠실중 분명조화 성공일 요순우왕 일체동(時時黙誦空山裡 夜夜閑聽潛室中 分明造化成功日 堯舜禹王一切同)01이라” 말씀하셨도다. 그러나 듣고 있던 사람들은 그 뜻을 알아듣지 못하느니라.…. (교운 2장 23절)   우(禹)임금은 중국 역사상 최초의 왕조국가였던 하(夏)나라의 시조이다. 우임금은 이름이 문명(文命)이었다. 우는 곤(鯀)의 아들로, 전욱(顓頊) 임금의 손자이자 황제(黃帝)의 현손(玄孫: 증손자의 아들)이다. 요(堯)임금 때 하늘까지 닿을 듯한 홍수가 나서 산을 둘러싸고 언덕..

대순진리회 회보 2025. 3. 16. 09:54

대순진리회 - 『전경 지명 답사기』

황새마을을 찾아서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종단역사연구팀   이해 十월에 도주께서 권 태로(權泰魯) 외 몇 사람을 이끄시고 모악산의 대원사에 이르시니라. 이때에 도주께서 “개벽 후 후천(後天) 五만 년의 도수를 나는 펴고 너는 득도하니 그 아니 좋을시구”라 하시고 이 정률에게 원평 황새마을에 집을 구하여 가족들을 그곳에 이사 거주하게 하고 자신은 대원사에 몇 달 동안 머무셨도다. (교운 2장 11절)    ▲ 황새마을 전경     황새마을! 이곳은 도주님께서 1918년 10월 안면도에서 이사 오신 후부터 1925년 4월 무극도를 창도하기 전까지 포덕 활동의 중심지로 삼았던 도본부(道本部)가 있던 곳이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일제강점기에 쓰였던 한 재판기록을 접하고서였다. 1927년에 작..

대순진리회 회보 2025. 3. 15. 14:06

대순진리회 - 『대순문답』

상유도창 중유태인 하유대각(上有道昌 中有泰仁 下有大覺) - 기국은 내가 먹은 마음을 신명이 쓰는 것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요즘 김 외수는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선각을 통해 한참 도(道)를 알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로소 조금씩 도를 깨우쳐 가고 있는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오늘도 포덕소 청소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김 외수는 갑자기 청소와 수도가 어떤 연관이 있는지 궁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감요 그런데 연락소 청소를 하는 것도 수도인가요?”  “그렇지요.”  “청소한다고 수도가 되는 건 아니잖아요?” “음, 청소한다는 것은 수행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안 가는데요.”  “‘머털도사’를 보면, 도를 닦는 과정을 잘 표현하고..

대순진리회 회보 2025. 3. 12. 13:37

대순진리회 - 『대순광장』

해원(解冤)으로 본 김유정의 『동백꽃』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소설『동백꽃』은 『봄·봄』과 함께 김유정(1908~1937)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다. 해학적일 뿐만 아니라 짜임새 있는 이야기 전개가 돋보이는 이 작품을 해원(解冤)의 관점에서 읽어보고자 한다.    열일곱 살의 점순이는 말이나 행동이 시원시원하고 부끄럼이 없다. 그리고 분하면 그 자리에서 응징하지 눈물을 보이는 성격이 아니다. 이런 점순이가 홍당무처럼 얼굴이 새빨개지고 눈에 독이 오르고, 끝내 눈물까지 어리는 일이 벌어졌다. 그녀가 내민 감자 세 개를 ‘내’가 거부한 것이다. 그것도 갓 구워 김이 나는 굵은 감자를. 아니 사랑을 거부한 것이다. “이웃 사람이 주는 맛없는 음식을 먹고 혹 병이 생겼을지라도 사색을..

대순진리회 회보 2025. 3. 11. 14:47

대순진리회 - 『대순문예』

법수로 가족을 지키다(2)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글 편집 - 출판팀       서울로 가는 길은 너무나 멀고도 먼 길이었습니다. 울산에서 이른 아침에 출발할 때는 도로 사정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중간쯤 갔을 때부터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고속도로에는 중간중간 사고가 나 있었습니다. 길은 막히고, 시간은 계속 지연되었습니다. 산소통의 산소는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의사 선생님은 정해진 시간에 못 들어가면 환자가 위험할 것 같다며 병원에 응급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아무리 응급차라도 빨리 올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산소통만 번갈아 쳐다보며 초조하게 서울 방향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건너편에는 큰 트럭이 저만치 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

대순진리회 회보 2025. 3. 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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