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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회보

  • 대순진리회 - 『전경 속 역사인물』

    2025.03.16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전경 지명 답사기』

    2025.03.15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대순문답』

    2025.03.12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대순광장』

    2025.03.11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대순문예』

    2025.03.10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일각문』

    2025.03.09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정각원』

    2025.03.07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돋보기』

    2025.03.06 by 벼리맘1

대순진리회 - 『전경 속 역사인물』

치수 治水로 백성을 구한 우임금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성골이 옮겨진 후 十五일이 되니 상제께서 구세 제민하시고자 강세하신 날이 되니라. 이날 재실에 모여 치성을 올린 후에 도주께서 “시시묵송 공산리 야야한청 잠실중 분명조화 성공일 요순우왕 일체동(時時黙誦空山裡 夜夜閑聽潛室中 分明造化成功日 堯舜禹王一切同)01이라” 말씀하셨도다. 그러나 듣고 있던 사람들은 그 뜻을 알아듣지 못하느니라.…. (교운 2장 23절)   우(禹)임금은 중국 역사상 최초의 왕조국가였던 하(夏)나라의 시조이다. 우임금은 이름이 문명(文命)이었다. 우는 곤(鯀)의 아들로, 전욱(顓頊) 임금의 손자이자 황제(黃帝)의 현손(玄孫: 증손자의 아들)이다. 요(堯)임금 때 하늘까지 닿을 듯한 홍수가 나서 산을 둘러싸고 언덕..

대순진리회 회보 2025. 3. 16. 09:54

대순진리회 - 『전경 지명 답사기』

황새마을을 찾아서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종단역사연구팀   이해 十월에 도주께서 권 태로(權泰魯) 외 몇 사람을 이끄시고 모악산의 대원사에 이르시니라. 이때에 도주께서 “개벽 후 후천(後天) 五만 년의 도수를 나는 펴고 너는 득도하니 그 아니 좋을시구”라 하시고 이 정률에게 원평 황새마을에 집을 구하여 가족들을 그곳에 이사 거주하게 하고 자신은 대원사에 몇 달 동안 머무셨도다. (교운 2장 11절)    ▲ 황새마을 전경     황새마을! 이곳은 도주님께서 1918년 10월 안면도에서 이사 오신 후부터 1925년 4월 무극도를 창도하기 전까지 포덕 활동의 중심지로 삼았던 도본부(道本部)가 있던 곳이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일제강점기에 쓰였던 한 재판기록을 접하고서였다. 1927년에 작..

대순진리회 회보 2025. 3. 15. 14:06

대순진리회 - 『대순문답』

상유도창 중유태인 하유대각(上有道昌 中有泰仁 下有大覺) - 기국은 내가 먹은 마음을 신명이 쓰는 것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요즘 김 외수는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선각을 통해 한참 도(道)를 알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로소 조금씩 도를 깨우쳐 가고 있는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오늘도 포덕소 청소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김 외수는 갑자기 청소와 수도가 어떤 연관이 있는지 궁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감요 그런데 연락소 청소를 하는 것도 수도인가요?”  “그렇지요.”  “청소한다고 수도가 되는 건 아니잖아요?” “음, 청소한다는 것은 수행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안 가는데요.”  “‘머털도사’를 보면, 도를 닦는 과정을 잘 표현하고..

대순진리회 회보 2025. 3. 12. 13:37

대순진리회 - 『대순광장』

해원(解冤)으로 본 김유정의 『동백꽃』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소설『동백꽃』은 『봄·봄』과 함께 김유정(1908~1937)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다. 해학적일 뿐만 아니라 짜임새 있는 이야기 전개가 돋보이는 이 작품을 해원(解冤)의 관점에서 읽어보고자 한다.    열일곱 살의 점순이는 말이나 행동이 시원시원하고 부끄럼이 없다. 그리고 분하면 그 자리에서 응징하지 눈물을 보이는 성격이 아니다. 이런 점순이가 홍당무처럼 얼굴이 새빨개지고 눈에 독이 오르고, 끝내 눈물까지 어리는 일이 벌어졌다. 그녀가 내민 감자 세 개를 ‘내’가 거부한 것이다. 그것도 갓 구워 김이 나는 굵은 감자를. 아니 사랑을 거부한 것이다. “이웃 사람이 주는 맛없는 음식을 먹고 혹 병이 생겼을지라도 사색을..

대순진리회 회보 2025. 3. 11. 14:47

대순진리회 - 『대순문예』

법수로 가족을 지키다(2)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글 편집 - 출판팀       서울로 가는 길은 너무나 멀고도 먼 길이었습니다. 울산에서 이른 아침에 출발할 때는 도로 사정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중간쯤 갔을 때부터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고속도로에는 중간중간 사고가 나 있었습니다. 길은 막히고, 시간은 계속 지연되었습니다. 산소통의 산소는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의사 선생님은 정해진 시간에 못 들어가면 환자가 위험할 것 같다며 병원에 응급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아무리 응급차라도 빨리 올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산소통만 번갈아 쳐다보며 초조하게 서울 방향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건너편에는 큰 트럭이 저만치 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

대순진리회 회보 2025. 3. 10. 16:07

대순진리회 - 『일각문』

도스토예프스키와 일심(一心)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1849년 12월 러시아 셰메노프 사형장 사형대 위에 반체제 혐의로 잡혀온 28살의 젊은 사형수가 서 있었다. 매서운 바람을 뚫고 집행관이 사형수에게 소리쳤다.  “이제 사형 전 마지막 5분의 시간을 주겠다.”  사형수는 절망했다.  “내 인생이 5분이면 끝이라니 남은 5분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사랑하는 나의 가족과 친구들 먼저 떠나는 나를 용서하고 나 때문에 너무 많은 눈물을 흘리지 마십시오. 너무 슬퍼도 마십시오.”집행관은 2분이 지남을 알렸다.  “후회할 시간도 부족하구나. 난 왜 그리 헛된 시간 속에서 살았을까? 찰나의 시간이라도 더 주어졌으면….”  마침내 집행관은 마지막 1분을 알렸다. 사형수는 두려움에 떨며 주..

대순진리회 회보 2025. 3. 9. 17:12

대순진리회 - 『정각원』

수도의 주체는 나 자신이어야 한다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편집팀     벌써 20여 년이 훌쩍 넘어버렸다. 그때 나는 대학원생으로 풋풋하고 거침이 없었던 선무였다. 상제님의 대순진리를 잘 이해할 수 없었지만, 수도를 한다는 자부심과 열정만큼은 대단했다. 주위의 도우(道友)들이 도통(道通)을 염원하며 수도에 정진하는 모습은 나에게 많은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나 또한 도통을 간절하게 기원했다. 그 무렵 도통에 대한 기대가 점점 커질수록 반대급부로 수도의 어려움에 대한 회의감이 나를 짓눌렀다. 그러던 어느 날 선각자인 교감에게 나의 고충을 상의하게 되었다.  ○선무: 도통은 하고 싶은데, 수도가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어요!○교감: 수도는 자신의 사욕(私慾)을 억제하고 남을 잘..

대순진리회 회보 2025. 3. 7. 12:04

대순진리회 - 『돋보기』

기차 기운을 돌리신 공사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대순종교문화연구소  어느 날 상제께서 몇 종도들과 함께 기차 기운을 돌리는 공사를 보셨도다. 상제께서는 약방에서 백지 한 권을 가늘게 잘라서 이은 후 한 끝을 집 앞에 서 있는 감나무의 높이에 맞춰서 자르고 그 끝을 약방의 문구멍에 끼워놓고 종이를 방 안에서 말아 감으시고 또 한편 원일은 푸른 소나무 가지를 태우고 부채로 부쳤도다. 이때 집이 몹시 흔들리니 종도들은 모두 놀라서 문밖으로 뛰어 나가니라. 상제께서는 종이를 다 감으신 후에 경학을 시켜 그것을 뒷간 보꾹에 달아매고 그 종이에 불을 지피게 하고 빗자루로 부치게 하시니 뒷간이 다 타 버리니라. 경학은 상제의 말씀에 따라 다 탔는가를 살피다가 한 조각이 뒷간 옆의 대가지에 걸려있는 것을 보..

대순진리회 회보 2025. 3. 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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