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인물소개』
소설(小雪) 절후를 관장하는 이세적(李世勣)1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황실의 성을 하사받은 이세적 이세적(李世勣, 594~669)은 자(字)가 무공(懋功)으로 조주(曹州) 이호[離狐, 현재 산동성(山東省) 동명(東明)]사람이다. 그의 성은 본래 서씨(徐氏)인데 황실의 성인 이씨(李氏)를 하사받았다. 당의 3대 황제인 고종(高宗)이 즉위한 뒤 ‘세적(世勣)’이란 그의 이름이 2대 황제 ‘이세민(李世民)’의 ‘세(世)’와 겹친다 하여 이적(李勣)으로 불리었다. 이런 까닭으로 그는 시기에 따라 서세적, 이세적, 이적으로 불리었다. 이세적은 당 초기의 이름난 명장(名將)으로 고조 이연(李淵), 태종 이세민과 고종 이치(李治)01를 보좌한 3대(代)의 중신(重臣)이었다. 이세적은 수나라 말에 이호에..
대순진리회 회보
2022. 12. 31.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