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대순광장』
복수불수(覆水不收)의 교훈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복수불수(覆水不收)는 엎지른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후한서』 「하진전(何進傳)」에 “나라의 일이 어찌 쉽겠소, 쏟아진 물은 다시 담기 어려우니 심사숙고하여야 하오(國家之事易可容易? 覆水不收, 宜深思之).”라는 문장으로 나옵니다. 동의어로 복수불반분(覆水不返盆: 엎질러진 물은 동이에 다시 담을 수 없다), 이발지시(已發之矢: 이미 쏘아놓은 화살), 복배지수(覆杯之水: 엎지른 물), 복수난수(覆水難收)가 있고, 비슷한 말은 낙화난상지(落花難上枝: 한번 떨어진 꽃은 다시 가지로 되돌아갈 수 없다), 파경부조(破鏡不照: 깨어진 거울은 다시 비추지 못한다) 등이 있습니다. 우리 속담에도 “쏘아 놓은 화살이요, 엎지른 물이다.”, “깨..
대순진리회 회보
2024. 1. 13.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