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상생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해원상생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295) N
    • 대순진리회 회보 (671) N
    • 언론속대순 (331)
    • 좋은 글 (254)
    • 삶을 관조하다 (3)
    • 나의 사진첩 (5)
    • 일상 스케치 (11)
    • 여행 일기 (0)
    • 맛집여행 (7)
    • 이것저것 (2)
    • 건강상식 (9)

검색 레이어

해원상생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나누고싶은이야기

  • 대순진리회 - 『나누고 싶은 이야기』

    2025.05.28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나누고 싶은 이야기』

    2025.04.10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나누고 싶은 이야기』

    2025.03.23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나누고 싶은 이야기』

    2025.02.28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나누고 싶은 이야기』

    2025.02.13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나누고 싶은 이야기』

    2025.01.28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나누고 싶은 이야기』

    2025.01.18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나누고 싶은 이야기』

    2025.01.02 by 벼리맘1

대순진리회 - 『나누고 싶은 이야기』

아이들을 키우며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편집 - 출판팀 저는 3살, 6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입도는 21살에 했지만, 꽤 오랜 시간을 한쪽 발만 도에 걸쳐둔 채 수도생활에 소홀했습니다. 사실 도에 걸쳐둔 그 다리마저도 빼려고 한 적이 있습니다. 어찌 보면 그동안 저는 이기적인 수도생활을 한 것입니다. 내가 좋을 때만 선각을 찾고 정작 선각분들이 수도하자고 이끌어주실 때는 멀리했습니다. 그렇게 7년이라는 세월을 보내던 중 지금의 남편을 만나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남편을 만난 후부터 천방지축 망아지 같았던 인생이 그나마 잠잠하게 잡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남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시댁에 들어가 결혼생활을 시작한 후 곧바로 첫째가 생겼습니다. 사랑의 결실인..

대순진리회 회보 2025. 5. 28. 14:12

대순진리회 - 『나누고 싶은 이야기』

넘어오는 간닢을 잘 삭혀 넘겨야 하리라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편집 - 출판팀   입도 전  저는 경남에 한 집안의 장녀로 태어나서 20세에 진양 강씨 장남에게 시집을 갔습니다. 그리고 슬하에 아들만 두었습니다. 시댁에는 예전부터 한 대에 걸쳐서 20세가 채 되지 않은 자식을 먼저 보내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제가 시집올 당시 시댁에 7살 된 시누이가 있었는데 18세가 되던 해에 갑자기 교통사고로 죽었습니다. 시어머니는 저에게 집안에 내려오는 좋지 않은 겁액을 말씀해 주셨고, 시할머니께서는 제가 아들에게 젖을 물리고 있으면 옆에 앉으셔서 “어미 젖 많이 먹고 병치레하지 마라.”며 매일매일 덕담을 해주셨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부산에 직장을 얻는 바람에 시댁에서 분가했습니다. 시댁에 ..

대순진리회 회보 2025. 4. 10. 11:37

대순진리회 - 『나누고 싶은 이야기』

나눔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대진FC(대순진리회 종단 축구클럽)는 몇 년 전부터 여주시에 있는 아리랑FC(아리랑 축구클럽)와 친선경기를 하게 되었는데, 대진FC 회원은 그 이전에 여러 곳에 식사제공 봉사활동을 해오던 아리랑FC 전 회장과 인연이 되어서 몇 차례 봉사활동을 함께하였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2015년 봄 여주시에 있는 희망교도소에 짜장면 제공하는 봉사활동이었다. 우리가 할 일은 재소자들에게 점심식사로 짜장면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이날에도 여주시에 있는 아리랑FC 전 회장과 대진FC 회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가기로 하였다. 약속한 어느 일요일 오전 10시경 한 사람 한 사람씩 희망 교도소 입구에 모이기 시작하였다. 도착하니 아리랑..

대순진리회 회보 2025. 3. 23. 10:37

대순진리회 - 『나누고 싶은 이야기』

놓칠 수 없는 인연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글 편집 - 출판팀       세상에는 부모와의 인연, 부부의 인연, 부모와 자식 간의 인연, 친구와의 인연 등 많은 인연이 있다. 그중에서도 세상에 태어나 삼생의 인연으로 상제님을 믿게 되니, 조상님의 크신 음덕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가슴속에 벅차오르는 감동마저 느껴진다. 부족하지만, 도전님 말씀을 조금이나마 실천하고자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펜을 들어본다. 그리고 도통의 염원을 가득 담아 잠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의 여행자가 되었다.  꽃다운 20대에 세상의 이치를 알고자 간절히 소망하다가 선각을 만나게 되었다. 도에 대한 믿음을 키워갈 때 즈음 평탄할 것만 같았던 나의 삶에도 크고 작은 시련이 닥쳤다.  거센 풍랑과도 같은 시련..

대순진리회 회보 2025. 2. 28. 14:45

대순진리회 - 『나누고 싶은 이야기』

하늘에 맡기는 포덕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함지사지이후(陷之死地而後)에 생(生)하고 치지망지이후(置之亡地而後)에 존(存)한다”는 옛사람들의 말이 있음과 같이 복(福)은 곧 복마(伏魔)로 풀이함은 화복(禍福)이란 말과 대등할 것이다.    저는 입도 전에 사업을 하면서 양산에 있는 ‘통도사’라는 절에 다녔습니다. 불교에 심취해 극락세계를 갈망하였지요. 1990년 설날 친정에 온 여동생이 저에게 입도를 하라고 권유했습니다. 혼자 수도생활을 하면서 힘이 들었던 차에 아버지께서 신호를 주셨다며 제가 조상께 정성을 드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8남매의 맏이인 제가 도를 함께 닦는다면 동생도 힘이 나고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서 6개월이 지났습니다.  ..

대순진리회 회보 2025. 2. 13. 15:19

대순진리회 - 『나누고 싶은 이야기』

수도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1997년에 입도한 저는 도를 닦는다는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포근하고 안락함을 주는 도(道)는 저에게 마음의 평안이란 큰 선물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상제님의 진리를 알아서라기보다는 뭔지 몰라도 도를 닦아야겠다는 생각이 마음에 꽉 차 있었고, 도를 닦는 것이 제 인생의 전부라는 생각으로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굴곡처럼 수도는 좋은 일만의 연속이 아니었습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듯이 수도가 좋은 만큼 그것을 감당할 마음의 티끌도 많다는 것을 입도할 때는 몰랐습니다. 입도 후 4년쯤 되었을 어느 날 꾸었던 꿈이 수도를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입도 후 저의 수도생활과 그 꿈 이야기를 하고자 ..

대순진리회 회보 2025. 1. 28. 10:57

대순진리회 - 『나누고 싶은 이야기』

총무부 파견기      출처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대순회보 186호

대순진리회 회보 2025. 1. 18. 16:56

대순진리회 - 『나누고 싶은 이야기』

약속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민원실   ▲ 빈사의 사자상(출처: 위키백과 www.wikipedia.org)      ‘빈사(瀕死)의 사자상(獅子像)’은 1821년 덴마크의 조각가 베르텔 토르트발젠(1770~1844)이 기획하고 루카스 아혼(1789~1856)이 1824년 완성한 작품으로 스위스 루체른에 세워졌으며 길이 10m, 높이 6m에 달하는 대형 조각상이다. 사자는 죽어간 스위스 용병들을 상징하며 심장이 찔렸음에도 부르봉 왕조의 백합 문양이 새겨진 방패를 지키고 있는 것은 왕실에 충성스런 용병들의 모습을 찬양하는 것이라 한다. 사자상 위에는 “HELVETIORUM FIDEI AC VIRTUTI”라는 라틴어 명문이 새겨져 있으며 그 의미는 “헬베티아(스위스)의 충성심과 용감함”이라는 뜻이다..

대순진리회 회보 2025. 1. 2. 13:54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 6
다음
TISTORY
해원상생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