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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순진리회 - 『대순광장』

    2023.03.08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대순광장』

    2023.03.01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대순광장』

    2023.02.16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대순광장』

    2023.01.26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대순광장』

    2023.01.19 by 벼리맘1

대순진리회 - 『대순광장』

‘우화(寓話)’를 통해서 본 화복(禍福)의 의미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우연히 『톨스토이 단편선』 「대자(代子)」에 나오는 ‘엄마곰과 새끼곰’ 이야기를 읽다가 화복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이 이야기는 주인공 대자(代子)가 숲 속의 넓은 초원을 거닐면서 시작된다. 그는 초원 한복판에 소나무가 한 그루 서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 소나무에는 새끼줄이 매여 있는데, 새끼줄에는 무게가 약 50kg쯤 되어 보이는 떡갈나무 등걸이가 매달려 있었다. 그리고 나무등걸 밑에는 꿀이 든 통이 놓여 있었다. 도대체 이런 곳에다 왜 벌꿀을 놓아두고 나무등걸을 매달아 놓았을까라고 생각하는 순간, 숲 속에서 버스럭거리는 소리가 났다. 앞을 보니 몇 마리의 곰이 소나무가 있는 쪽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

대순진리회 회보 2023. 3. 8. 16:24

대순진리회 - 『대순광장』

상식(常識) 너머의 사실에 대하여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옛날에 늦도록 아이를 못 가진 나무꾼 부부가 있었다. 남편은 산에 올라갈 때마다 무리지어 나는 새를 보면 ‘미물도 자식을 낳아 저렇게 무리지어 사는데…’ 하며 자신의 처지를 한탄했다. 세월은 유수같이 흘러 지게의 무게도 예전 같지 않게 버거워지던 어느 날, 홀로 나무를 하다 잠시 앉아 쉬고 있는데, 숲 속에서 파랑새 한 마리가 나타나 자신을 따라오라는 듯 나무꾼을 인도하며 앞장서기 시작했다. 얼마나 따라갔을까, 깊은 숲 속 작은 샘이 있는 곳에 가서야 파랑새가 멈췄다. 보기에도 수정 같은 샘물이 나무꾼을 기다리듯 조용히 솟아나고 있었다. 신비한 기운에 싸여 손을 모아 한 모금 떠 마시고 나니 온몸이 편해지며 잠이 쏟아졌다. 기분 좋게..

대순진리회 회보 2023. 3. 1. 14:31

대순진리회 - 『대순광장』

신명(神明)의 음호(陰護)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상제께서 하루는 공우(公又)를 데리고 어디를 가실 때 공우에게 우산을 사서 들게 하셨도다. 공우는 상제께서는 원래 우산을 받는 일이 없었고 비록 비 오는 날 길을 가실지라도 비가 몸에 범하는 일이 없었던 일을 생각하여 이상히 여기더니 뜻밖에 비가 오는도다. 상제께서 공우에게 우산을 받으라 하시니 공우는 상제께 받으시길 청하여 서로 사양하다가 함께 비를 맞아 옷이 흠뻑 젖으니 상제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뒤로는 우산을 들지 말라. 의뢰심과 두 마음을 품으면 신명의 음호를 받지 못하나니라”고 하셨도다. (행록 4장 40절) 사람은 살아가면서 사회와 주위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그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부분도 영향을 받고 마음도 주변의 여러 가..

대순진리회 회보 2023. 2. 16. 10:41

대순진리회 - 『대순광장』

천 년의 기다림, 매향(埋香)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우리가 자주 접하고 있는 향은 불교와 함께 우리나라에 전해졌다. 향(香)이란 불가의 6법 공양물 중 하나로 일찍부터 모든 의례를 봉행함에 있어 가장 소중하게 생각돼 오고 신성시해 온 공양물이다. 향을 피우는 이유는 부정(不淨)을 제거하고 몸과 정신을 맑게 함으로써 신과의 소통을 꾀하고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함이었다.01 『법화경』 「법사공덕품」을 보면 향 가운데서도 특히 침향(沈香)의 향을 ‘천상의 향기’라 묘사한 부분이 있다. 침향은 향의 한 종류로 태우면 그윽한 향기를 낼뿐만 아니라 뛰어난 약효를 가진 영약으로 알려져 예부터 보석보다 더 귀하게 여겨져 왔다. 침향의 우수한 향과 효능은 침향나무의 수지가 굳어가는 동안 생성되는 것이다..

대순진리회 회보 2023. 1. 26. 15:52

대순진리회 - 『대순광장』

400년의 친구(親舊) 이마두(利瑪竇)를 그리며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사람은 서로 다른 존재이다. 생김새, 말투, 나이, 자라난 환경, 종교와 사상, 시대 등 참으로 다양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 그런데 서로 다르다는 것이 좋은 것보다 위화감은 물론 적대감을 만드는 경우가 있다. 이는 대부분 서로의 차이를 ‘다름’으로 보고 이를 극복하지 못한 데서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조금의 차이를 놓고 논쟁과 싸움으로 등 돌리는 사건들을 대할 때마다, 차이나는 모든 것을 논외(論外)로 하고 서로를 이해해줄 수 있는 인간관계가 그립다. ‘친구(親舊)’라는 말이 좋은 것이 그런 이유이다. 그런데 개인의 차원이 아닌, 동서(東西)의 차이를 뛰어넘어 친구가 되어준 인물이 있다. 바로 마테오 리치이다...

대순진리회 회보 2023. 1. 1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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