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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순진리회 - 『생각이 있는 풍경』

    2023.07.23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철학과의 만남』

    2023.06.26 by 벼리맘1

  • 시간에 관해서는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는다 1

    2023.05.08 by 벼리맘1

  • 도덕경을 통해 배우는 삶의 자세 2

    2023.02.25 by 벼리맘1

대순진리회 - 『생각이 있는 풍경』

작은 물방울 하나 속 우주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세상은 소중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그려지는 소중한 것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아마도 그 마음의 빛깔만큼이나 다양한 것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소중한 것 가운데는 우리가 그 가치를 쉽게 느끼는 것도 있지만 소홀히 여겨 미처 마음이 닿지 않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마음이 닿지 않는 것은 그래서 쉽게 잊히고 버려지게 됩니다. 참으로 귀한 것은 오히려 늘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늘 그것에 기대어 살고 있어 그 존재감조차도 특별할 것 없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물일 것입니다. 일상 속에서 늘 함께하며 귀하게 여기기보다는 흔하디흔한 것에 대한 익숙한 낭비로 물을 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

대순진리회 회보 2023. 7. 23. 16:22

대순진리회 - 『철학과의 만남』

철학자의 별난 에피소드- 그리스 최초의 철학자, 탈레스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탈레스(기원전 624?~546?)는 기원 전 6세기 전반에 살았던 그리스 최초의 철학자이자 최초의 유물론 학파인 밀레토스 학파의 시조입니다. 특히 그는 만물의 근원을 물이라고 주장하였는데, 물이 스스로의 변화를 통해 다양한 만물을 형성한다는 데서 착상을 얻은 것입니다. 이러한 사유는 일상적이며 경험적인 관찰을 근거로 얻은 결과이지만 이전의 신화적 우주발생론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원리를 통해 세계의 근원을 설명하려 했다는 데에 중요한 의의가 있습니다. 그는 이집트에서 수학과 천문학을 배워 피라미드의 높이를 추산하거나 육지의 두 관측지점에서 바다 위에 떠 있는 배까지의 거리를 계산했습니다. 더욱이 585년의 일식을 정..

대순진리회 회보 2023. 6. 26. 11:05

시간에 관해서는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는다 1

시간이란 무엇일까? 이것은 인간에게 있어 영원히 풀지 못할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시간에는 형태도 색깔도 없다. 공기 같으면서 공기와는 다르다. 흐르는 물 같지만 실체는 없다. 시간은 항상 존재하고 있지만 눈 깜짝할 사이 흘러가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우리가 시간에 대해 아는 것은 이 정도다. 시시각각이라는 말이 있다. 시간의 정체는 이 표현으로 설명할 수 있다. 호흡하는 모든 순간이 시간이다. 누군가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는 있지만 누군가와 함께 호흡할 수는 없듯 시간도 다른 누군가와 절대로 공유할 수 없다. 시간의 정체를 생각하다 보면 시간은 목숨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아니, 시간의 본질은 목숨 그 자체라고 해야 할지도 모른다. 다시 말하지만 시간의 가치는 목숨처럼 ..

좋은 글 2023. 5. 8. 18:07

도덕경을 통해 배우는 삶의 자세 2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고를 '높음'으로 여기기에 하가 '낮음'이 되어 높고 낮음이 공존하고 음악을 '음악'으로 여기기에 잡음이 '잡음'이 되어 이 둘이 어울리며 선을 '앞'으로 여기기에 후가 '뒤'가 되어 이 둘이 붙어 다닌다. 모든 것이 항상 그러하다. 나은 사람과 못난 사람이 있지 않고 풍족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이 있지 않다. 누군가를 '낫다'고 생각하기에 누군가가 못나지는 것이고 누군가를 '풍요롭다'고 여기기에 누군가가 가난해지는 것이다. 언어로 세상을 나누려 하지 마라 '이름'으로 세상을 나누려 하지 마라. 말로써 구분하기를 그만두고 만물이 지닌 본연의 모습을 따르라. 일찍이 성인은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 나라를 다스렸고, 아무것도 말하지 않음으로 사람들을 이끌었다. 인간은 이름으로 분리할 수 없..

좋은 글 2023. 2. 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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