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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뇌혈관 질환 많아지는 시기, 주요 증상은?

건강상식

by 벼리맘1 2024. 12. 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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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서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심 뇌혈관 관련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온도 변화가 심하면 심장과 뇌혈관에 부담이 늘어

뇌출혈, 심근경색 등 심 뇌혈관질환 발병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을 아울러

이르는 심 뇌혈관질환은 국내 사망의 주요 원인이다.

심 뇌혈관질환의 주요 증상을 알아보자.

 

암, 폐렴 등과 함께 10대 원인

통계청의 2023년 사망원인 통계에서도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은

암, 폐렴 등과 함께 10대 원인으로 꼽힌다.

심 뇌혈관질환 발생의 위험 요인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과체중, 흡연 등으로, 기온 변화도 영향을 준다.

혈관은 기온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수축하고 확장하는데,

이 과정이 심장과 뇌혈관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심 뇌혈관질환 중 특히 발생률이 높은 질환은 심근경색증과 뇌졸증이다.

 

흉부압박감

가슴 통증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심근경색은 가슴 압박감 증상

심근경색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갑자기 막혀 심장근육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갑자기 가슴에 심한 통증이나 압박감,

또는 짓누르는 느낌이 들거나 숨이 많이 차면

심근경색의 조기 증상으로 볼 수 있다.

안색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을 흘리거나

턱, 목, 어깨, 왼쪽 팔 등에 통증이나 불편감을 느끼는 경우는

심근경색증의 조기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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