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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많은 가을철, 족저근막 환자 늘어난다

건강상식

by 벼리맘1 2024. 10. 2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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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제 2의 심장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신체 부위이지만

의외로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발바닥의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40대 이후의 중년 남녀 환자가 많은데

여러 가지 원인 중 발바닥의 아치를 받혀주는 족저 근막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산행이 많은 가을철에 족저근막 환자가 늘어난다.

 

 

체외 충격파 물리치료 이용해 치료

족저근막은 발바닥의 전체에 퍼져있는 충격을 흡수해 주고

발의 아치를 유지해 주는 스프링 같은 구조물이다.

발꿈치 뒤쪽에 붙어있고 주로 문제가 생기면

아침에 일어나서 발을 디딜 때 발뒤꿈치 부위에 통증이 생기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치료방법은 병원에 방문해 발뒤꿈치에 쿠션 보조기를 깔고 소염제를 복용하고

체외 충격파라는 물리치료 기계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발뒤꿈치에 일정한 에너지를 주입하는 기계를 이용하여

통증을 느끼는 임계치를 올려주고 세포의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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