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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회보

  • 대순진리회 - 『일각문』

    2025.03.09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정각원』

    2025.03.07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돋보기』

    2025.03.06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대원종』

    2025.03.04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청계탑』

    2025.03.03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도전님 훈시』

    2025.03.01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나누고 싶은 이야기』

    2025.02.28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대순광장』

    2025.02.28 by 벼리맘1

대순진리회 - 『일각문』

도스토예프스키와 일심(一心)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1849년 12월 러시아 셰메노프 사형장 사형대 위에 반체제 혐의로 잡혀온 28살의 젊은 사형수가 서 있었다. 매서운 바람을 뚫고 집행관이 사형수에게 소리쳤다.  “이제 사형 전 마지막 5분의 시간을 주겠다.”  사형수는 절망했다.  “내 인생이 5분이면 끝이라니 남은 5분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사랑하는 나의 가족과 친구들 먼저 떠나는 나를 용서하고 나 때문에 너무 많은 눈물을 흘리지 마십시오. 너무 슬퍼도 마십시오.”집행관은 2분이 지남을 알렸다.  “후회할 시간도 부족하구나. 난 왜 그리 헛된 시간 속에서 살았을까? 찰나의 시간이라도 더 주어졌으면….”  마침내 집행관은 마지막 1분을 알렸다. 사형수는 두려움에 떨며 주..

대순진리회 회보 2025. 3. 9. 17:12

대순진리회 - 『정각원』

수도의 주체는 나 자신이어야 한다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편집팀     벌써 20여 년이 훌쩍 넘어버렸다. 그때 나는 대학원생으로 풋풋하고 거침이 없었던 선무였다. 상제님의 대순진리를 잘 이해할 수 없었지만, 수도를 한다는 자부심과 열정만큼은 대단했다. 주위의 도우(道友)들이 도통(道通)을 염원하며 수도에 정진하는 모습은 나에게 많은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나 또한 도통을 간절하게 기원했다. 그 무렵 도통에 대한 기대가 점점 커질수록 반대급부로 수도의 어려움에 대한 회의감이 나를 짓눌렀다. 그러던 어느 날 선각자인 교감에게 나의 고충을 상의하게 되었다.  ○선무: 도통은 하고 싶은데, 수도가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어요!○교감: 수도는 자신의 사욕(私慾)을 억제하고 남을 잘..

대순진리회 회보 2025. 3. 7. 12:04

대순진리회 - 『돋보기』

기차 기운을 돌리신 공사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대순종교문화연구소  어느 날 상제께서 몇 종도들과 함께 기차 기운을 돌리는 공사를 보셨도다. 상제께서는 약방에서 백지 한 권을 가늘게 잘라서 이은 후 한 끝을 집 앞에 서 있는 감나무의 높이에 맞춰서 자르고 그 끝을 약방의 문구멍에 끼워놓고 종이를 방 안에서 말아 감으시고 또 한편 원일은 푸른 소나무 가지를 태우고 부채로 부쳤도다. 이때 집이 몹시 흔들리니 종도들은 모두 놀라서 문밖으로 뛰어 나가니라. 상제께서는 종이를 다 감으신 후에 경학을 시켜 그것을 뒷간 보꾹에 달아매고 그 종이에 불을 지피게 하고 빗자루로 부치게 하시니 뒷간이 다 타 버리니라. 경학은 상제의 말씀에 따라 다 탔는가를 살피다가 한 조각이 뒷간 옆의 대가지에 걸려있는 것을 보..

대순진리회 회보 2025. 3. 6. 11:34

대순진리회 - 『대원종』

삼초 끝에 대인이 나오리라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대인의 행차에 삼초가 있으니 갑오(甲午)에 일초가 되고 갑진에 이초가 되었으며 삼초를 손 병희(孫秉熙)가 맡았나니 삼초 끝에 대인이 나오리라.” 이렇게 상제께서 종도들에게 말씀하시고 그의 만사를 다음과 같이 지어서 불사르셨도다.知忠知義君事君 一魔無藏四海民孟平春信倍名聲 先生大羽振一新 (예시 59절)       『전경』의 「예시」편은 말 그대로 미래에 전개될 일을 말씀하신 것이다. 위 성구의 문장을 살펴보면 갑오와 갑진은 과거형으로 ‘되었다’라고 하셨고 다음으로 삼초 끝에 대인(大人)이 나오리라는 미래형의 시간 순서로 되어 있다. 즉, 갑오의 일초와 갑진의 이초는 이미 지났고 앞으로 삼초의 일이 손병희에 의해서 진행된다는 말씀이다. 이..

대순진리회 회보 2025. 3. 4. 11:17

대순진리회 - 『청계탑』

척(慼)을 짓지 말라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이제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짜 놓았으니 제 한도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또 신명으로 하여금 사람의 뱃속에 출입케 하여 그 체질과 성격을 고쳐 쓰리니 이는 비록 말뚝이라도 기운을 붙이면 쓰임이 되는 연고니라. 오직 어리석고 가난하고 천하고 약한 것을 편이하여 마음과 입과 뜻으로부터 일어나는 모든 죄를 조심하고 남에게 척을 짓지 말라. 부하고 귀하고 지혜롭고 강권을 가진 자는 모두 척에 걸려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묵은 기운이 채워 있는 곳에 큰 운수를 감당키 어려운 까닭이니라. 부자의 집 마루와 방과 곳간에는 살기와 재앙이 가득 차 있나니라. (교법 3장 4절)     상제님께서 삼계개벽공사를 하..

대순진리회 회보 2025. 3. 3. 15:32

대순진리회 - 『도전님 훈시』

해원상생(解冤相生)으로혁신(革新)하여 척(慼)을 짓지 말자   해원상생은 모든 사람을 ‘존경(尊敬)’해주는 것.“무척 잘 산다.”는 말과 같이 척이 없어야 됩니다. 해원상생의 원리는 평화입니다.도인들은 서로 화목·화합·단결을 이루어야 합니다.    희망찬 계유년 새해를 맞아 상제님의 덕화가 도인 가정마다 가득히 넘쳐 건강하고 소원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를 맞아 지난 임신년을 반성하여 잘못된 점들은 개혁하고, 잘한 일들은 정진하여 큰 발전을 가져올 혁신의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자신을 혁신하기 위해 도인 여러분은 다음의 몇 가지 사항을 깊이 명심하여 수도에 만전을 기해 나가야만 합니다.  도장(道場)은 정결(淨潔)하고 신성(神聖)한 곳입니다. 양위 상제(兩位上帝)님을 봉안하고 천지신..

대순진리회 회보 2025. 3. 1. 13:32

대순진리회 - 『나누고 싶은 이야기』

놓칠 수 없는 인연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글 편집 - 출판팀       세상에는 부모와의 인연, 부부의 인연, 부모와 자식 간의 인연, 친구와의 인연 등 많은 인연이 있다. 그중에서도 세상에 태어나 삼생의 인연으로 상제님을 믿게 되니, 조상님의 크신 음덕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가슴속에 벅차오르는 감동마저 느껴진다. 부족하지만, 도전님 말씀을 조금이나마 실천하고자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펜을 들어본다. 그리고 도통의 염원을 가득 담아 잠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의 여행자가 되었다.  꽃다운 20대에 세상의 이치를 알고자 간절히 소망하다가 선각을 만나게 되었다. 도에 대한 믿음을 키워갈 때 즈음 평탄할 것만 같았던 나의 삶에도 크고 작은 시련이 닥쳤다.  거센 풍랑과도 같은 시련..

대순진리회 회보 2025. 2. 28. 14:45

대순진리회 - 『대순광장』

생각에서 나오는 생각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종도들의 음양 도수를 끝내신 상제께서 이번에는 후천 五만 년 첫 공사를 행하시려고 어느 날 박 공우에게 “깊이 생각하여 중대한 것을 들어 말하라” 하시니라. 공우가 지식이 없다고 사양하다가 문득 생각이 떠올라 아뢰기를 “선천에는 청춘과부가 수절한다 하여 공방에서 쓸쓸히 늙어 일생을 헛되게 보내는 것이 불가하오니 후천에서는 이 폐단을 고쳐 젊은 과부는 젊은 홀아비를, 늙은 과부는 늙은 홀아비를 각각 가려서 친족과 친구들을 청하고 공식으로 예를 갖추어 개가케 하는 것이 옳을 줄로 아나이다”고 여쭈니 상제께서 “네가 아니면 이 공사를 처결하지 못할 것이므로 너에게 맡겼더니 잘 처결하였노라”고 이르시고 “이 결정의 공사가 五만 년을 가리라”고 ..

대순진리회 회보 2025. 2. 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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