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 『나누고 싶은 이야기』
감사의 염(念)2015년 종교문화답사를 다녀와서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첫째 날을! 북소리로 시작하며강사분의 지도에 음악을 가미하여감동과 즐거움의 연속이었습니다. 둘째 날을! 안면도 파도소리 따라도주님의 발자취를 쫓으며,그 수고로움에 가슴이 먹먹해졌고, 셋째 날! 채석강에서 보이지 않는자연의 땀방울 향기 묻어나는 듯한용암의 아름다움에 연신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내소사 종각으로 쓰인 무극도장 도솔궁 3층,경주이씨 재실로 사용되는 도솔궁 1층의 모습에 또!감동의 물결이 잠자고 있던 가슴에 파도쳐 흘러내렸습니다. 하나하나 분해되어 옮겨졌을 그 모습에 아픔을 느꼈지만,그 시절 깎아진 도솔궁의 웅장함이 스쳐 지나감에설렘과 놀램이 심장을 두드립니다. 도문(道門)에 들어와 흘러온 세월..
대순진리회 회보
2024. 7. 10.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