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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회보

  • 대순진리회 - 『도장 둘러보기』

    2023.02.25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치성이야기』

    2023.02.24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상제님의 발자취를 찾아서(55)』

    2023.02.23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대순문예』

    2023.02.21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과학 그곳에서』

    2023.02.20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독자사연』

    2023.02.19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나누고 싶은 이야기』

    2023.02.17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대순광장』

    2023.02.16 by 벼리맘1

대순진리회 - 『도장 둘러보기』

돌병풍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도장 참배 시 대부분 그 앞에서 교화를 듣는 장소가 있다. 청계탑과 그 뒤에 자리한 돌병풍이 그것이다. 병풍은 본시 바람을 막거나 가리개로 쓰였던 것인데 나중에는 그 용도만이 아니라 병풍에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려 예술적인 작품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궁궐의 용상 뒤에 일월도가 그려진 병풍을 펼쳐놓듯이 무언가 소중한 존재를 돋보이게 하는 배경으로도 사용된다. 도장에서는 청계탑의 배경으로 돌병풍이 서 있고, 그곳에는 청계탑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상제님께서 인세에 강세하셔서 천하의 병을 진단하시고 그에 대한 처방을 내리신 병세문과 교훈을 담은 시가 새겨져 있다. “원한은 강물에 새기고 은혜는 바위에 새기라.”는 옛말이 있다. 원한은 강물에 새긴 글이 이내 흔적도 없이..

대순진리회 회보 2023. 2. 25. 14:42

대순진리회 - 『치성이야기』

‘치성이야기’를 연재하며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시간이 흘러도 치성은 변함없이 중요한 것인데, 현재에 이르러 돌이켜 보면 치성에 임하는 수도인들의 마음가짐이나 정성은 예전만 못하다는 느낌이 든다. 따라서 수도인들이 치성의 중요성을 되짚어 보는 의미로 그달에 드는 치성에 관한 내용을 ‘치성이야기’라는 코너로 연재하려고 한다. 치성(致誠)의 치(致)자는 ‘극진한 데까지 이름, 진력을 다함’이란 뜻이 있다. 그러므로 치성은 ‘신에게 사람으로서 낼 수 있는 마음과 힘을 다하여 지극히 정성을 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 치성은 신령이나 죽은 사람의 넋에 음식물을 올려 정성을 들이는 제사(祭祀)이다. 이러한 제사에는 사당이나 집에서 자손들이 돌아가신 조상에게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하고 절하는..

대순진리회 회보 2023. 2. 24. 15:30

대순진리회 - 『상제님의 발자취를 찾아서(55)』

정읍에서 차경석이 상제님의 공사를 받들다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대순종교문화연구소 ▲ 정읍 대흥리. 지금은 전북 정읍시 입암면 접지리에 편입되어 있다. 차경석이 상제님께 가물치를 잡아 올렸던 시내가 이 마을 앞에 흐른다. 1907[丁未]년 6월 초순, 정읍 입암면 대흥리 차경석의 집에 도착하신 상제님께서는 글을 써서 벽에 붙이시고는 “내가 머무는 곳을 천지가 다 알아야 하리라.”고 말씀하시니 갑자기 천둥이 크게 치는 것이었다. 상제님을 좇아 친구 차경석의 집에 왔던 박공우는 크게 놀랐고, 마을 사람들도 구름 한 점 없는 밝은 대낮의 갑작스런 천둥소리를 이상하게 여겼다. 상제님께서 차경석에게 “갑오년(1894년) 겨울에 너의 집에서 삼인(三人)이 동맹한 일이 있느냐?”고 물으시니, 놀란 그가 “그렇..

대순진리회 회보 2023. 2. 23. 15:54

대순진리회 - 『대순문예』

수도의 과정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직장생활과 수도를 병행한지 어느덧 9년이 되어 간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수도를 한다는 게 결코 쉽지만 않은 것 같다. 사회와 도(道)사이에 보이지 않는 경계선이 존재하는 것 같고, 회사동료들에게는 사람 냄새가 나지 않는 것 같다. 사회에 찌들어서 이기적이고 가식적이고 허면허소하는 게 너무 싫었다. 하지만 도인들은 좀 달랐다. 어떻게 보면 너무 착하고 순수해서 바보 같기도 하지만 사람냄새가 나고 가식적이거나 이기적이지도 않고 허면허소하지도 않고 너무 정직하다 싶다. 그렇지만 도 안에서 수도생활도 잘해야 하고 회사에서도 사원으로서 본분을 다 해야 하고 1인 2역을 하려니 쉽지만은 않다. 내수 때 선각들이 선무는 복록과 수명을 담당하기 때문에 월성과 포덕이..

대순진리회 회보 2023. 2. 21. 11:12

대순진리회 - 『과학 그곳에서』

우주 만물은 진동하는 에너지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우리가 보는 만물은 만져지는 실체이고 작은 입자의 모임이지만 그 입자를 쪼개고 쪼개서 미시세계로 들어가 보면 놀랍게도 입자는 사라지고 진동하는 에너지만 남는다. 이것은 20세기 과학의 새로운 영역인 양자역학이 발전하면서 밝혀졌다. 양자역학에 의해 우리는 모든 만물의 본질이 파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주 만물은 진동하는 에너지이며 우리가 들을 수 있거나 들을 수 없는 아름다운 파동의 소리를 내고 있다. 이러한 파동의 원리는 ‘파동의학’이나 ‘동종요법’ 그리고 ‘음악치료(Music therapy)’ 등의 다양한 방면에 활용되고 있다. * 파동의 원리로 본 인간 진동하고 있는 모든 만물은 각각 고유의 진동수 파동을 지니고 있다. 만물의 고..

대순진리회 회보 2023. 2. 20. 11:14

대순진리회 - 『독자사연』

참마음으로 기도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동양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우리나라를 동방의 해 뜨는 나라라고 한 인도의 시성 타고르의 ‘기탄잘리(기도)’라는 시를 나는 좋아합니다. 살아가면서 내가 가장 안쓰러운 일은 도인들의 기도입니다. 주변 도우들을 보면 시도도 안 해보고 정성 안 들이고 안 된다고 하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오늘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기도에 대해서입니다. “정성에는 쇠도 녹는다.”라고 했습니다. 내가 바람이 있으면 구천상제님께 지극정성으로 기도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세상에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고, 구하라! 그러면 구해질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 오늘은 할아버지가 오실 것 같다 하면 오시는 일이 많았고 아침에 까치를 보면 재수 있는 ..

대순진리회 회보 2023. 2. 19. 16:04

대순진리회 - 『나누고 싶은 이야기』

어머님의 꿀단지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수도인 中 나의 시댁은 태고종의 본산인 선암사로 유명한 순천 조계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영화 ‘집으로’를 연상케 하는 버스도 닿지 않는 첩첩산중 산골마을이다. 사방이 온통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아름다운 사계절의 변화를 금방 느낄 수 있고 복잡한 세상과는 거리가 먼 산 좋고 물 맑은 곳이다. 시어머니께서는 이 산골로 시집와서 살다가 큰집에서 분가할 때 시부모님으로부터 살림밑천으로 토종벌통 하나를 분양받아서 지금까지 50년 동안 한 가족처럼 정성 들여 돌보셨다고 한다. 그리고 어머님은 자식들이 아프면 제일 먼저 꿀을 먹이셨고, 지금도 어린 손주들이 감기에 걸린 것 같으면 꿀을 주신다.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꿀 한 수저 먹고 자고 일어나면 아픈 곳이 정말로 좋아..

대순진리회 회보 2023. 2. 17. 11:25

대순진리회 - 『대순광장』

신명(神明)의 음호(陰護)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상제께서 하루는 공우(公又)를 데리고 어디를 가실 때 공우에게 우산을 사서 들게 하셨도다. 공우는 상제께서는 원래 우산을 받는 일이 없었고 비록 비 오는 날 길을 가실지라도 비가 몸에 범하는 일이 없었던 일을 생각하여 이상히 여기더니 뜻밖에 비가 오는도다. 상제께서 공우에게 우산을 받으라 하시니 공우는 상제께 받으시길 청하여 서로 사양하다가 함께 비를 맞아 옷이 흠뻑 젖으니 상제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뒤로는 우산을 들지 말라. 의뢰심과 두 마음을 품으면 신명의 음호를 받지 못하나니라”고 하셨도다. (행록 4장 40절) 사람은 살아가면서 사회와 주위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그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부분도 영향을 받고 마음도 주변의 여러 가..

대순진리회 회보 2023. 2. 1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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