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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비겁하지 않고자 했던 성현들의 깊은 성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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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벼리맘1 2023. 9. 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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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은 그 시작이 달랐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위대한 사람들

역시 어린 시절부터 특별한 무엇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늘날 세상의 혁신을 이루어가는 것 모두

그 시작은 미약했다.

 

처음에는 눈에 보이지도 않을 미세한 차이가 시간을 두고 쌓이면서

나중에는 엄청난 차이를 만들고, 위대함을 이룰 수 있었다.

 

성공학의 대가 오그 만디노Og Mandino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성공의 비결은 평범한 사람보다 조금, 아주 조금만 더 잘하는 것!"

 

위대함을 만드는 것은 실제로는

평범함과 종이 한 장의 차이에 불과하다.

 

만약 자신은 평범하다고 한탄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오히려 성공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으니 기뻐할 일이다.

 

하지만 조건이 있다.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고 해도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무슨 일이라도 시작하면 한 걸음이라도 갈 수 있지만

시작조차 하지 않으면 그 결과는 '무無'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조급하게 결과부터 빨리 확인하려고 한다.

 

빠른 성공을 원하고, 노력에 비해 큰 성공을 얻지 못하면 실망한다.

 

직장에서도 남보다 빨리 승진하기 위해 조급해하다가

한 번이라도 늦어지면 쉽게 실망하고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다.

 

바로 이들에게 필요한 말이다.

 

직장생활은 장기전이다.

 

인생의 모든 측면이 그렇다.

 

시작은 미약하더라도

남들보다 한두 걸음 늦어지더라도 그게 끝이 아니다.

 

시간을 두고 실력을 쌓아간다면 반드시 결실을 맺을 날이 있다.

 

"아름드리나무도 털끝 같은 씨앗에서 나오고

높은 누대도 한 무더기 흙을 쌓는 데에서 시작되고

천릿길도 한 걸음에서 시작된다."

 

고수가 되는 지름길은 없다.

 

▶ 다음 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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