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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순진리회 - 『생각이 있는 풍경』

    2023.06.05 by 벼리맘1

  • 태어난다는 것은 하나의 세계를 무너뜨리는 것(데미안 들여다보기 6)

    2023.02.20 by 벼리맘1

  • 태어난다는 것은 하나의 세계를 무너뜨리는 것(데미안 들여다보기 5)

    2023.02.20 by 벼리맘1

  • 태어난다는 것은 하나의 세계를 무너뜨리는 것(데미안 들여다보기 4)

    2023.02.20 by 벼리맘1

  • 태어난다는 것은 하나의 세계를 무너뜨리는 것(데미안 들여다보기 3)

    2023.02.20 by 벼리맘1

  • 태어난다는 것은 하나의 세계를 무너뜨리는 것(데미안 들여다보기 2)

    2023.02.16 by 벼리맘1

대순진리회 - 『생각이 있는 풍경』

하나가 된다는 것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나와 타인이 하나 된다는 것, 그것은 참 아름다운 말이지만 한편으로는 어렵고 막연한 일이기도 합니다. 타고난 기질과 자라온 환경이 서로 다른 이들이 만나 완전한 조화를 이뤄 살아간다면 세상은 다툼도 없고 전쟁도 없는 평화의 낙원이 되겠지요. 그렇듯 우리는 멀게는 나라 간에, 가깝게는 이웃과의 관계를 통해 다양한 사람이 조화롭게 어울려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서로가 하나 되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거기에는 고통스런 희생 하나가 뒤따르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가만히 해봅니다. 그 희생이란 바로 ‘내 마음의 반을 떼어내 비우는 것’입니다. 나 하나의 존재감으로 이루어진 그 마음에서 반을 떼..

대순진리회 회보 2023. 6. 5. 15:54

태어난다는 것은 하나의 세계를 무너뜨리는 것(데미안 들여다보기 6)

타인에 대한 관대함, 사랑의 실천, 배움을 통한 자아실현, 결핍의 극복 등 나에게는 나만의 탐구과제가 있다. 그것을 이론이 아닌 경험을 통해 하나하나 배우고 깨달아 가는 과정이 삶이다. 모든 경험은 자신이 온몸으로 겪어내는 진짜 공부이다. 그러니 어떤 경험도, 어떤 삶도 하찮은 것은 없다. 이 삶에서 당신의 과제는 무엇인가? 강에는 오직 지금 이 순간만 있을 뿐 과거나 미래의 그림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 사실을 깨달았을 때 내 삶을 되돌아보니 내 삶 또한 한줄기 강물과 다름없더군. 싯다르타 중에서 고전 들여다보기 강물은 쉬지 않고 흘러간다. 우리가 강이라고 인식할 수 있는 실체는 무엇일까? 멈추지 않고 흘러가는 강물은 항상 새롭다. 조금 전 손에 닿았던 물은 이미 흘러가고 없다. 오직 '강'이라고 약속..

좋은 글 2023. 2. 20. 17:20

태어난다는 것은 하나의 세계를 무너뜨리는 것(데미안 들여다보기 5)

내 안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자. 나는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당신이 없애버리고 싶은 누군가는 실재하는 존재가 아니라 단지 허상일 뿐이오. 누군가를 미워한다면 그 사람 안에 있는 자신의 어떤 모습을 미워하는 것이오. 자신 안에 존재하지 않는 것은 당신을 불안하게 하지 못하는 법이라오. 데미안 중에서 고전 들여다보기 누군가를 미워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미운 모습에서 나를 보기 때문이다. 미친 사람이 나에게 욕을 하면 무시하기 마련이다. 나에게는 그런 미친 모습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열등감이 가득하다면 열등감의 반대 모습인 우월함, 거만함을 보이는 상대에게서 불편함을 느끼기 마련이다. 내 안에 존재하지 않는 것은 나를 불안하게 하지 못한다. 내 안에 가시처럼 박혀 있는 그 무언가가 나를 흔들이게 ..

좋은 글 2023. 2. 20. 16:19

태어난다는 것은 하나의 세계를 무너뜨리는 것(데미안 들여다보기 4)

자신에서 멀어져 가는 건 죄야. 사람은 마치 거북이처럼 자기 존재의 내면으로 완전히 들어가야만 해. 사람들이 두려움을 느끼는 건 자신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야. 자기 자신에게 귀의하지 않기 때문이지. 데미안 중에서 고전 들여다보기 내 감정이 불안하고 두려운 것은 내면과의 소통이 단절되었기 때문이다. 내 안의 목소리에 귀를 닫으면 정말로 원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모르면 실행할 수도 없다. 그러면 껍데기가 된다. 말과 행동이 공허하다. 자기 안으로 완전히 들어가 진실한 나와 대면하고 정말 원하는 것을 하나씩 해나갈 조금씩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땅속에 뿌리가 깊게 박혀있는 나무는 바람에 쉽게 흔들이지 않는다. 하지만 뿌리가 썩어 약한 나무는 태풍이 한 번 지나가고 나면 ..

좋은 글 2023. 2. 20. 15:23

태어난다는 것은 하나의 세계를 무너뜨리는 것(데미안 들여다보기 3)

우리가 배우는 대부분의 사실은 틀림없이 올바르고 진실한 것이지만 이 모든 것들을 선생님들과는 완전히 다른 관점으로 볼 수도 있다. 그리고 이렇게 할 때 대개 더 이해하기 쉽다. 데미안 중에서 고전 들여다보기 권위에 무조건 복종하는 것은 노예의 삶이다. 복종한다고 해도 자신의 판단에 따라 자발적인 복종을 선택해야 한다. 받아들일 수 없는 권위에는 칼자국을 내야 한다. 우리는 성장의 과정에서 아버지와 선생님으로 상징되는 기존의 권위와 언젠간 한 번은 싸워야 한다. 객관적인 사실, 현실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되, 그것을 해석하는 관점은 비판 없이 받아들이지 않아야 비로소 나로, 내 운명을 설계하며 살아갈 수 있다. '성숙해진다'는 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자기만의 관점을 정립해가는 것이다. 공자는 마흔이라는 나이..

좋은 글 2023. 2. 20. 15:22

태어난다는 것은 하나의 세계를 무너뜨리는 것(데미안 들여다보기 2)

많은 사람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생각을 의심해야 하고 스스로 선택해야 하는 험난한 길이다. 좁은 길이다. 우리가 해야 할 유일한 일은 진정한 나 자신에게 도달하는 것이다. 잠에서 깨어나면서 혼잣말로 '무엇을 해야겠다'라고 자기도 모르게 중얼거린 적이 있는가? 그것이 내면의 번뜩임이다. 내면에서는 나에게 계속 신호를 보낸다. 하지만 내 마음이 항상 소란스러워 그 신호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내면의 소리를 듣기 좋을 때가 있다. 잠들기 전, 잠에서 깨어날 때, 산책할 때다. 이럴 때 스마트폰을 보면서 마음을 소란스럽게 하지 말고 내면에 집중해 보자. 오늘 당신에게는 어떤 내면의 번뜩임이 있었나? 우리들 각자는 심오한 시도이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운명을 향해 나아간다. 우리는 서로를 이해할 수는 ..

좋은 글 2023. 2. 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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